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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타 의 .모든것

김수미,우울증 당시 유서 공개해 눈길...........


21일 오전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는 올해로 연기인생 40주년을 맞은 김수미를 집중 조명했습니다.


올해로 연기인생 40년을 맞은 김수미가 사고로 시어머니를 잃고 우울증을 앓을 당시 썼던 방을 공개하며  지금은 침대부터 벽지까지 자신이 좋아하는 호피무늬로  바꾸어 서재로 사용하고 있지만 우울증 당시에는 벽면은 온통 손톱으로 긁힌 자국과 벽에는 유서들이 가득했다고 말한다.

 김수미는 "술을 안먹은지 8년이 됐다. 그렇게 힘든일을 겪었지만 그 고통만큼 얻는게 있는 것 같다. "

연예인들의 우울증 ,참  많은 연예인들이 격고 있는 병이고 화려함속에 감춰진 그들의 삶인것이다.공인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되다보니 본의 아니게 공격을 받는경우가 많아지고 행동 하나가 조심스럽다.

또한 연예인이란 특성상 관심을 받지못하면 그것이 스트레스가 되고 관심을 받으면 사생활이 침해를 받아서 스트레스이니.......

세상엔 공짜가 없는것같다.하나를 얻으면 그 무언가를 잃게 되니. 세상은 비정하지도 않다.그무언가를 잃엇을때 하늘은 꼭 나에게 그 무언가를 안겨주기 때문이다.그저 우리가 무심코 지나치거나 슬픔과 기쁨에 빠져 그것을 망각할 뿐이지...

기쁘거나 슬플때 심호흡 한번하고 자신을 둘러보는 지혜가 필요한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