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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상 속 으 로

저주의 쓰레기 메세지가 수백명의 생명을 구해 축복의 메세지로.....







짜증나는 쓰레기 메세지,누구나 받는 메세지이다.스팸 처리를 해도 차단이 되지않는 쓰레기 메세지에 화가 난적은 한두번이 아니다.그런데 이런 쓰레기 메세지가 러시아에서 수백명의 생명을 구했다고 한다.

러시아 안전부는 28일일 발표에 의하면 설전날 새해축하메세지가 한 검은 과부의 몸에 장치한 자살폭판을 터뜨리면서 테러범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한다,워낙 설날 모스크바 시중심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경축행사를 할때 자폭테러를 감행하려 했는데 쓰레기 메세지에 미리 폭탄이 폭팔하면서 테러가 미연에 방지된것이다.

폭팔이 일어난후 현장에 있던 다른 두명의 자살폭탄 테러범은 자취를 감추엇다고 한다.

전하는 바에 의하면 러시아의 자살폭탄 테러범들은 휴대폰으로 폭탄을 원격조종해서 폭팔을 시킨다고 한다.자살폭탄 테러범이 목표구역에 도착하면 다른 감시자가 그에게 문자메세지를 보내는 방식으로 폭판을 폭파시키는데 휴대폰은 통상적으로 폭파1분전까지 전원을 꺼놓는다고 한다.하지만 이날 테러범이 휴대폰 전원을 미리 켜놓아 쓰레기 메세지가 폭탄을 터뜨리는 사건이 발생했다며 다해이라고 했다.
  
짜증나는 쓰레기 메세지를 받으면서 그것이 나에게 도움을 주게 되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것이다.

칼이 채소를 썰면 주방도구가 되지만 그것으로 사람을 찌르면 훙기가 되듯이 세상의 모든 물건은 양면성이 있는것 같다.

짜증나는 쓰레기메세지,이날 테레범에게는 저주의 메세지엿지만 새해를 맞는 착한 사람들에게는 진정 축복의 메세지가 되엿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