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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박이일]엄태웅 재6의 맴버로 발탁, 기대되는 신선한 캐스팅......

       일박이일이 드디여 제 6의 맴버를 결정햇다.그동안 베일에 싸여 소문만 무성하던 제6의 맴버가 엄태웅으로 확정이 되면서 일박이일의 상징이엿던 3대3 복불복게임도 부활을 할 전망이다.

김C에 이어 엠씨몽의 하차로 그동안 촬영에 있어 애로를 격엇던 일박이일은 이승기의 하차문제로 한바탕 홍역을 치르기도 했다.비록 이승기가 잔류를 결정하며 논란은 일단락이 되엿지만 제6의 맴버가 누가 될지에 대한 궁금증은 풀리지 않앗다.

드디여 엄태웅이 일박이일에 합류하기로 결정을 하면서 일박이일은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잡게 되엿다.선던여왕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팬들이 사랑을 받앗던 엄태웅이 일박이일에서 어떠한 매력을 보여줄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일박이일의 나영석PD는 엄태웅을 섭외하기 위해 근 4개월간의 끈질긴 구애로 2주전에야 출연 허락을 얻어냇다고 한다.솔직히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예능프로그램이지만 예능에서 모습을 보기 힘들엇던 엄태웅으로서는 그 출연제의를 쉽게 받아들이기가 어려웟을것이다. 국내 최고의 예능프로그램중의 하나인 일박이일에서 자칫 이미지가 실추되는 손실을 입을수가 있고 만일 예능에서 적응을 하지 못하면 팬들에게 인정을 받기 어렵기
때문이다.

일박이일 제작진은 엄태웅을 선택한 이유로 "미팅을 하면서 엄태웅의 인간적인 매력을 끌렸다. 제작진으로서 매우 궁금하게 만드는 캐릭터였다"피력하며 "시청자들도 엄태웅에 대한 궁금함을 하나씩 풀어가는 재미가 있으리라 본다"고 기대감을 피력했다.

또 "엄태웅이 예능 프로그램 출연엔 관심이 없던 사람"이라며 "연기와 실생활이 전혀 다른 인물이다.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 달리 매우 평범하고 재미있는 사람이다. 그런 부분이 끌렸다"고 전했다.


네트진들은 엄태웅의 섭외를 반기고 있는 분위기다.예능에서 보기가 힘들엇고 이미지가 순수함과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독특한 캐릭터라 그 신선함음 보는 사람들에게 신선하게 다가 설것이라 생각된다.또한 평소 여행과 전원 생활을 즐기기로 소문났고, 꾸미지 않은 순수한 느낌의 배우라 일박이일에서 새로운 캐릭터를 구축하는데도 어려움이 없을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엄태웅은 25일 첫 촬영을 할것이라고 한다.
 
모든 사람들의 예상을 깨고 나타난 엄태웅,그가 어떤 모습으로 우리에게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