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지진의 1400배,규모8.8의 강진 일본열도 강타~

11일 오후 일본 동북 지방 인근 해저에서 발생한 규모 8.8의 강진 일본 열도를 강타했다.여기에 지진 해일로 일어난 쓰나미가 일본 연해도시를 휩쓰면서 일본은 그야말로 아수라장이 되엿다. 세계제3의 경제대국인 일본을 강타한 이번 지진은 단순히 일본뿐이 아니라 태평양 전역에 영향을 미칠것으로 예견되며 그 영향은 예측을 할수가 없다.뉴질랜드 지진의 1400배, 그 엄청난 규모에 더 강력한 대지진이 일어나는것 아니냐는 공포도 일고 있다.

2012, 그 영화가 현실이 되는것인지, 지난해에는 규모 7급 이상의 강진20번이상 , 올들어 벌써 규모7이상의 강진이 5번이다.잇단 강진이 발생하면서 대 지진에 대한 공포는 그 누구도 피할수 없는 현실이 되는듯 하다. 다음은 어느곳에서 언제 또 다른 지진이 발생할지도 모른다.우리는 과연 지진에서 안전할지도 의문이다.

지진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일본, 그에 대한 대비가 가장 좋은 일본이지만 이번 지진에는 속수무책이다. 10m가 넘는 해일이 도시까지 휩쓸면서 도시전체가 아수라장이 되엿다. 피해규모는 예측할수가 없다. 너무나 급작스레 닥쳐온 쓰나미라 달리는 트럭마저 휩쓸면서 가는 마당에 건물안에 잇던 사람은 어쩔수가 없엇을것이다. 아마 최악의 인명피해가 나올지도 모르는 상황이다.

지진과 쓰나미 , 그리고 지진으로 인한 화재, 심지어 정유시설에서 일어난 불길은 끌 엄두조차 못내고 원전에서는 방사능유출이 우려되고 잇다.

일본에서 일어난 지진은 쓰나미처럼 전세계주식시장도 강타했다. 중국,일본 , 한국등 아세아의 주식시장은 외인의 매도세로 일제히 급락하엿다. 세계제3규모의 경제대국 일본을 강타한 지진은 이제 겨우 회복세로 들어선 전세계경제에도 큰 악영향을 미칠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