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 상 속 으 로

일본을 강타한 지진 쓰나미, 영화 <2012>가 현실로 다가오는가?

미국지진조사국이 제공하는 지진 규모 변환표에서 일본의 규모 8.8과 뉴질랜드의 6.3을 입력하면 방출되는 에너지의 양에서 일본 지진이 5,623배나 강력한 것으로 계산되엿다 한다. 규모 6.3도 강진이지만 이번 일본 지진 앞에서는 명함도 내밀지 못하는 수준이다.


5600배, 1400배라는 숫자가 나왔을 때도 충격이엿는데 이것은 할말을 잃게 한다.

높이 10m의 쓰나미가 연해도시를 강타하는 모습은 영화에서나 볼법한 모습이다.그런데 그것이 현실에서 일어나고 잇다.

지난해에만도 규모7.0이상 지진이 20여차례, 올해 이제 겨우 3월도 지나지 않았는데 이미 5번째다. 앞으로 언제 어디서 어떤 규모의 지진이 일어날지는 그 누구도 예측을 할수가 없다.

대지진이 일어날까 걱정을 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일고 잇다.조금은 낙관적이고 지구멸망설같은 것은 관심도 없엇는데 오늘 일본을 강타하는 강진을 보면서 영화 <2012>가 생각이 난다. 



2012 영화의 배경이다.

<고대인들이 예언한 2012년 인류 멸망, 그들의 예언이 현실이 된다! 고대 마야 문명에서부터 끊임없이 회자되어 온 인류 멸망. 2012년, 저명한 과학자들은 오랜 연구 끝에 실제로 멸망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음을 감지하고 각국 정부에 이 사실을 알린다. 그리고 곧 고대인들의 예언대로 전세계 곳곳에서는 지진, 화산 폭발, 거대한 해일 등 각종 자연 재해들이 발생해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최후의 순간이 도래한다. >

지구의 종말, 그것은 하나의 예언이엿고 허구엿다. 하지만 그것이 이젠 더 이상 영화속의 상상만은 아닐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설사 그정도의 파괴력은 아니여도 이 지구에 엄청난 재앙이 닥쳐올것같은 느낌은 무엇인지,  그리고 그 재앙은 지금 시작이 되고 잇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영원히 일어나서는 안되는 끔찍한 상황,그것이 마냥 상상이고 기우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