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 중국에서 온 원석 백청강이 이은미와 방시혁에게서 최저점을 받았지만 시청자들의 환호속에서 당당히 다음 라운드에 진입을 했다.
4월22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에서 TOP8의 미션은 '신한류 열풍의 주역! 아이돌'로 새로운 문화 아이콘으로 부상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의 무대에서 활약하는 아이돌을 도전했다.
4월22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에서 TOP8의 미션은 '신한류 열풍의 주역! 아이돌'로 새로운 문화 아이콘으로 부상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의 무대에서 활약하는 아이돌을 도전했다.
백청강은 지드래곤의 '하트브레이커'로 여태 숨겨왔던 댄스실력은 물론이고 랩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격렬한 댄스에 완벽한 라이브, 기계음이 아닌 가창력으로 지드래곤의 하트브레이커를 완벽하게 소화를 하면서 시청자들은 그의 무대에 열광을 했다. 솔직히 아이돌중에서 라이브로 이정도의 무대를 보여줄 가수가 얼마나 될지가 의문일정도로 그의 무대는 프로가수에 비해 전혀 뒤지지 않았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드래곤이 라이브로 기계의 도움이 없이 하트브레이커를 부른다면 이 정도로 소화를 할수가 있을지도 의문이였다.
백청강의 음악이 끝나는 순간 고득점을 예상했다. 김윤아는 "무대 위에서 보여준 카리스마와 집중력에는 만점을 주고 싶다"며 9.2점의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 신승훈은 퍼포먼스에 신경 쓰면서 초기 백청강의 단점으로 지적됐던 모창이 다시 부각됐다는 평가를 내리며 8.9점을 주었다 . 솔직히 여기까지는 조금의 아쉬움은 있지만 그래도 객관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방시혁과 이은미의 평가와 점수를 보면서 조금은 화가 났다. 이건 아니지 하는 생각마저 들었다.
방시혁은 "백청강보다 지드래곤이 너무 보여서 7.3점을 준다"고 지적했고 이은미도 "지금 정도의 무대라면 모창을 극복해야 한다. 그러나 후반으로 갈수록 지드래곤 표현이다라는 생각이 든다"고 혹평하며 7.2점을 줬다. 모든 참가자중에서 최하의 점수였다.심지어 고음부분에서 음이탈 현상까지 일으키고 세븐의 퍼포먼스를 모방한 노지훈에게 마저 8.0을 주고 백청강에게 최하위의 점수를 준 부분에 대해서는 이해가 가지도 않았다.
방시혁과 이은미의 평가에 김태원은 화가 난듯했다. 김태원은 "다른 사람들이 기계음으로 처리하는 부분까지 그대는 리얼로 불렀다"며 제자를 다독였다. 방시혁과 이은미의 평가에 대한 반박이기도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김태원의 시원한 반격에 마음이 후련해지기도 했다.
솔직히 백청강의 무대가 설사 모창이라고 할지라도 그 정도로 소화를 할수 있는 아이돌 가수가 얼마나 될까? 그리고 기계음마저 완벽하게 모창을 한다면 그 마저도 실력이 아닐까? 방시혁과 이은미가 백청강에게 지나치게 높은 잣대를 들이대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그러면서 그들의 심사평은 객관성을 포기한 멘토로서의 감정싸움으로밖에 보이지 않았다.
백청강의 음악이 끝나는 순간 고득점을 예상했다. 김윤아는 "무대 위에서 보여준 카리스마와 집중력에는 만점을 주고 싶다"며 9.2점의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 신승훈은 퍼포먼스에 신경 쓰면서 초기 백청강의 단점으로 지적됐던 모창이 다시 부각됐다는 평가를 내리며 8.9점을 주었다 . 솔직히 여기까지는 조금의 아쉬움은 있지만 그래도 객관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방시혁과 이은미의 평가와 점수를 보면서 조금은 화가 났다. 이건 아니지 하는 생각마저 들었다.
방시혁은 "백청강보다 지드래곤이 너무 보여서 7.3점을 준다"고 지적했고 이은미도 "지금 정도의 무대라면 모창을 극복해야 한다. 그러나 후반으로 갈수록 지드래곤 표현이다라는 생각이 든다"고 혹평하며 7.2점을 줬다. 모든 참가자중에서 최하의 점수였다.심지어 고음부분에서 음이탈 현상까지 일으키고 세븐의 퍼포먼스를 모방한 노지훈에게 마저 8.0을 주고 백청강에게 최하위의 점수를 준 부분에 대해서는 이해가 가지도 않았다.
방시혁과 이은미의 평가에 김태원은 화가 난듯했다. 김태원은 "다른 사람들이 기계음으로 처리하는 부분까지 그대는 리얼로 불렀다"며 제자를 다독였다. 방시혁과 이은미의 평가에 대한 반박이기도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김태원의 시원한 반격에 마음이 후련해지기도 했다.
솔직히 백청강의 무대가 설사 모창이라고 할지라도 그 정도로 소화를 할수 있는 아이돌 가수가 얼마나 될까? 그리고 기계음마저 완벽하게 모창을 한다면 그 마저도 실력이 아닐까? 방시혁과 이은미가 백청강에게 지나치게 높은 잣대를 들이대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그러면서 그들의 심사평은 객관성을 포기한 멘토로서의 감정싸움으로밖에 보이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이은미와 방시혁의 백청강에 대한 혹평은 시청자들의 분노를 사면서 그것이 백청강을 향한 투표로 이어졋고 또 그것이 김혜리와 노지훈의 탈락으로 이어졋다는 생각마저 들었다 .네트진들은 방시혁과 이은미의 점수를 보면서 백청강에게 투표를 결정했다며 그들의 심사에 대해 비난을 아끼지 않았다. 그리고 일부에서는 다음 탈락자는 데이비드오라며 격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심사위원에대한 불만이 결국은 멘티에게도 영향을 끼친셈이다.
솔직히 김혜리의 탈락은 조금은 아쉬웠다. 오늘 노래를 특별히 잘한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데이비드오나 노지훈, 그리고 손진영보다는 나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탈락자는 이 세명중에서 나올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예상외의 결과로 김혜리가 탈락을 했다. 이은미의 편파적인 심사가 오히려 자신의 제자에게 화로 다가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손진영은 또 한번 합격의 기쁨을 맛보게 되였다. 미라클맨이라는 호칭에 맛게 손진영은 항상 모든이의 예상을 깨고 기적을 창조하고 있다. 어떤이는 손진영의 합격은 김태원빠와 손진영에 대한 동정때문이라고 하지만 이제는 단순히 그것만이 아니지 않나하는 생각이 든다. 김태원의 영향력은 무시할수가 없지만 손진영이 가지고 있는 그만의 매력 또한 그의 기적에 일조하고 있는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솔직히 손진영은 여기까지라고 생각된다. 이미 기적이다.
김태원의 제자들, 이태권,백청강 손진영이 모두 4단계인 톱6에 진입을 하면서 김태원의 예언은 적중해갔다.아름다운 기적을 만들어낸것이다. 김태원과 그의 외인구단이...
이 기세대로라면 김태원의 외인구단에서 최종우승자가 나올가능성이 다분하다. 솔직히 최종 우승자는 이태권과 백청강 사이에서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심사위원들사이에서 펼쳐지고 있는 치열한 신경전도 보는 재미를 더해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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