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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달력특집] 2인자 박명수, 언제부터 예능 열등생이 되였나~


'무한도전',시청자의 파파라치 컷으로 만들어지는 컨셉의 '달력특집'으로 시청자를 맞이했다.맴버들은2012년 달력 촬영을 위해 멤버들이 강원도로 향했다.

달리는 차안에서 유재석은 동갑내기 친구 노홍철에게 자꾸만 뒤처지는 하하를 보며 자신의 집에서 한 달간 지호와 합숙을 하라며 장난을 시작했다.

유재석은 "지호가 이제 막 말을 배우기 시작했다. 지호와 함께 말도 배우고 해라"라고 말하자 하하는 "여기 나 말고도 합숙해야 할 사람이 많다"고 소리치며 화를 냈고 , 이에 카메라는 이내 정준하를 가리켰다. 또 '넘쳐나는 교육생들'이란 자막과 함께 정준하, 박명수, 길의 얼굴이 화면에 나왔다.


무도내에서의 예능 열등생, 이미 제잔진에서는 그것이 마음속에 자리를 잡고 있는듯하다. 팀을 나눈 표지판에는 당연하다는 듯이 유재석팀, 노홍철팀, 정형돈팀이라 적혀 있는것을 보면 무한도전의 대세는 유재석 노홍철 정형돈이라는 의미?


유재석이 "누구 팀이 될줄 알고 이렇게 적었냐 정준하팀이 될 수도 있고 하하팀이 될 수도 있다"고 말을 하지만 대세는 이미 정해진듯하다.


그런데 박명수 언제부터 예능의 열등반이였나? 무한도전의 2인자로 점오를 자부하며 유재석의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는 박명수에게 예능열등반으로의 배치는 굴욕이 아닐수 없다. 그런데 아무말도 않고 있는 박명수, 인정을 하는건가? 아니면 무조건 유재석과 한팀이면 OK라는 뜻인가?


무한도전에서 가장 재미있는 사람이라고 자부하던 박명수, 항상 웃음의 소재를 제공하고 웃음을 만들어내고 있지만 요즘은 조금 부족한감이 없지 않아 있다. 특히 나이가 들면서 그리고 간염으로 고생하고서부터 몸을 조금 사리는 느낌이다.


박명수 , 많이 분발해야 할것 같다.



그런데 웃음의 소재를 제공하는데는 최고인것 같다. 그리고 유재석 정준하와는 환상의 콤비. 그저 자신의 몸을 맡겻을 뿐인데 웃음이 끝기지 않는다.

앞뒤가 다른 호랑이 내음, 아이구 저질스러워~ 내가 하고싶은 한마디. 관광객이 대신 해주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