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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상 속 으 로

이란이 공개한 RQ-170 센티넬의 모습, 핵심기술의 유출은 불가피해보인다.

8일 이란 혁명수비대가 공개한, 미 무인정찰기 RQ-170 센티넬의 모습이다.

지난 4일 , 이란은 이란 영공에 침임해 정찰활동을 벌이던 미 무인정찰기 RQ-170을 격추했으며 기체가 크게 손상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당시 이란이 이 최첨단 스텔스정찰기를 격추할수 있느냐에 대해 의문을 가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 중국이나 러시아로 기술이 넘어갈것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존재했다. 하지만 미국은 4000메터고공에서 격추된 기체잔해로 많은 핵심기술을 얻기는 힘들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이란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기체가 격추된 비행기라고 밎겨지지 않을정도로 깔끔하다.

솔직히 이란의 기술로 이 기체에서 많은 핵심기술을 얻기는 힘들거라 생각된다. 하지만 여기에 중국이나 러시아가 개입을 한다면 어떻게 될까?

중국, 러시아 발빠른 움직임을 보일것같다. 앞으로 몇년후에 중국이나 러시아에서 비슷한 성능의 정찰기를 볼수 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