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8일 중국 남경에서 낙양으로 향하는 고속도로, 짙은 안개로 시야가 흐려지며 연쇄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사고현장에 도착한 소방관들은 현장에서 구조를 진행하던중 한대의 검은색 승용차속에서 어머니의 위대함을 느꼈다.
두대의 트럭사이에서 산산조간나다싶이한 승용차, 그속에는 한 여인이 피투성이가 되여 쓰러져잇엇고 그의 품속에는 아이가 안겨잇엇다.
추돌사고가 발생하면서 순간 몸으로 아이를 보호한것, 아이는 어머니의 품속에서 생명을 지킬수 있엇지만 어머니는 그자리에서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구조대원의 품속에 안겨잇는 아이 , 이제 겨우 다섯살난 아이, 어린나이에 어머니를 여인 아이가 불쌍하기도 하지만 모정의 위대함을 다시한번 느끼게 된다.
산산조각이난 승용차를 보며 누가 그속에서 한 생명이 아무런 상처없이 살아있을거라고 생각이나 할까? 어머니의 위대함이 없다면 영원히 있을수 없는 기적이다.
어머니의 위대함이 기적을 만들어낸것이다.
어머니, 이세상에서 그보다 더 위대한 그 무언가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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