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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상 속 으 로

시리아정부군, 홈스에서 프랑스군 118명과 레바논인 60명 포로, 프랑스 또 한번 선봉장역할을 하나?

3월2일 이집트 언론은 한 레바논의원의 말을 인용해, 시리아 정부군이 홈스를 공격하는 과정에서 100여명의 프랑스군인을 포로했다고 전했다. 이 100여명의 프랑스군인은 18명의 군관과 100명의 낙하산병으로 구성되였다고 한다.

 

레바논 국회의원 Asem Konsoa는 프랑스군외에 60명의 레바논인도 포로가 되였다며 이들은 모두 시리아 반대파를 지지한다고 했다.

Asem Konsoa는 이 사건은 프랑스대통령의 정치생명에 위협을 줄수도 있다고 말하며, 시리아의 군사충돌은 앞으로 한달이내에 끝날것이고 시리아군은 홈스에 대한 통제를 강화할것이라고 전했다.

러시아도 3월2일 이 소식을 전하면서 프랑스군인이 홈스에서 포로가 되였다는 사실은 이미 여러 언론에서도 보도가 되였다며 그들은 자신들이 시리아영토에 있는 목적을 설명하지 못할것이라고 했다.

 

프랑스군인이 시리아 정부군에 포로되엿다는것이 사실이라면 이는 프랑스가 이미 시리아의 사태에 군사적개입을 했다는것이 된다. 지난 리비아사태에서도 앞장에서 군사행동을 개시한 프랑스가 또 한번 선봉장역할을 할지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