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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상 속 으 로

시리아 폭탄테레 현장의 참상, 아수라장이 따로 없네~

 

지난 17일 오전 7시35분(현지시간)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서 폭탄 테러가 잇따르면서 백 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서 발생한 이번 폭탄테러는 시리아 정부기관을 향한 테러로 ,알-카사구 바그다드가의 공군 정보부 사무실과 두와르 알-자마렉 지역의 형사보안청앞에서 발생했습니다.


와엘 알-할라키 시리아 보건장관은 이 폭발로 적어도 27명이 숨지고, 97명이 다쳤으며, 희생자 대부분이 민간인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폭팔로 폭탄테레가 발생한 지점을 중심으로 사방 500m 지역이 초토화가 되였고 , 테러현장에서 100m떨어진 곳에 위치한 공군 정보부 사무실은 한쪽벽이 완전히 무너져 내렸습니다. 주변 민가의 건물들로 유리창이 깨지고 차량이 파손되는등, 그 위력이 엄청납니다.


이와 함께 중국 신화통신은 이들 폭탄 테러와 거의 같은 시각에 다마스커스 부근 야르무크의 팔레스타인 난민캠프에서도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했으나, 정확한 사상자 수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폭탄테러로 주변을 지나던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14명이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합니다.

화면 뒤편에 있는 건물이 해관청사인데 다행이 휴일이라 직원들이 출근을 하지 않아서 피해를 줄일수가 있엇다고 합니다. 만일 평일이라면 적어도 100여명의 사상자가 추가될것이라고 합니다.

 

 

현장에서 100m 떨어진 주차장, 차량 70여대  파손

 

 

이 곳은 지난해에도 40여명의 정부인사와 민간인이 사망하는 차량폭탄테러가 발생을 하여 , 일반인 통행이 금지되던 곳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통행금지가 풀린지 2주만에 또 다시 한번 폭탄테러가 발생을 한것입니다.

 

공포에 떨고 있는 주변의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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