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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상 속 으 로

뻥 한번 쳤다가 2조원 날리나...혼다 시빅 하이브리드차, 에너지절약 과장홍보로 미국에서 집단소송 걸려..

신화통신에 의하면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고등법원은 지난 16일 일본 혼다 시빅 하이브리드차주의  혼다회사 에너지절약과장홍보에 대한 집단소송중재방안을 비준통과했다.

중재방안에 의하면 대략 20만대의 2003년에서 2009년사이에 생산된 하이브리드차 혼다 시빅이 고객은 , 인당 100~200달러의 배상금에 혼다의 새차를 구매할때 최고 1500달러의 보상금을 받을수 있다고 했다. 또 2006년~2008년 생산한 차를 구매한 고객들이 전지결함문제로 소송을 제기함으로서 이에 따른 보상을 받을수 있다고 했다.

혼다는 이전 홍보에서, 혼다시빅 하이브리드차는 21.26km/ℓ의 타월한 연비를 자랑한다고 했지만, 차를 구매한 고객들은 이 표준에 미치지 못한다며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법관은 이번 중재방안으로 혼다가 대략 1억7천만달러, 우리돈으로 약 2조원의 배상금을 지불하게 될것이라고 한다.

(출처:http://autos.cn.yahoo.com/ypen/20120318/93189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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