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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2]당당해서 더 아름다운 신인가수 에일리의 '봄비', 한국의 비욘세 극찬 ~

불후의 명곡2, 당찬 신인 에일리가 한국의 비욘세라는 극찬을 받으며 모든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주 첫 무대,  '빛과 그림자'로 패티김의 극찬을 받으며 시선을 사로잡은 에일리, 단 한번의 무대로 이미 자신의 이름을 시청자들의 뇌리에 각색시킨 그녀가 또 한번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한국의 비욘세라는 극찬을 받는다.

첫 순서로 무대에 오름에도 불구하고 '긴장되지 않는냐'는 엠씨들의 질문에 오히려 생글생글 웃으면서 재밋다고 하더니, 임태경과 결혼을 했으면 좋겠다는 당황스러운 질문에도 밝은 미소를 지으며 오히려 놀란 가슴을 달래는 임태경을 지켜보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교포라서 그런가?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고 무대를 즐기는 에일리, 전혀 신인의 모습은 찾아볼수가 없다.

실력있는 선배가수들도 꺼리는 강풍기, 긴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섹시하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그녀, 자신의 가창력에 대한 강한 자신감이 없다면 아마 이러한 퍼포먼스는 엄두도 내지 못했을것이다. 

이은하의 봄비를 몽환적인 락 발라드로 편곡을 한 에일리, 고혹적인 눈빛과 절도있는 몸짓, 휘날리는 긴 머리카락으로 파워플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한껏 풍겼다.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음악이 끝나는 순간, 진지한 표정의 에일리와 환호하는 관객들의 모습이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루며 연출한 몽환적인 분위기는 환상적이였다.

임태경과 태민을 연속 제압하고 2승을 차지한 에일리, 비록 불후의 안방마님격인 알리에게 연속 두번 패했지만, 아이유 못지않은 사랑을 받을 괴물급 신인의 탄생은 확실한것 같다.

당당해서 더 아름다운 신인 에일리, 그녀의 미래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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