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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상 속 으 로

1941년,미친 일본의 군국주의 교육,여학생들이 가슴을 노출한채 수업......




1941년의 일본이다.

학생들의 정신력과 체력을 단련한다는 일환으로 모든 학생들이 남녀를 불문하고 상체를 노출한 상태로 수업을 진행한다.

여기에 선생님도 가세하여 윗통을 벗어던지고 강의를 하는데 이 상태에서 진정 수업이 가능할까?

여학생을 바라보는 교사의 눈길과 움츠린 여학생의 모습,당당해 가슴을 내미는 남학생의 모습은 일본만이 할수 잇는 미친짓이 아닌가 싶다.

 

1932년 일본은 '여자고등학교 수칙'을 개정하여 공민과를 신설한다.이 과목설치 목적은 군과 나라를 위해 심신이 건강한 '軍國之妻''軍國之母'를 양성한다는것이다.

이 사진은 공민과에서 신체건강을 위해 여학생들이 마른천으로 몸을 마사지하는 장면이다.

일본에서는 지금도 마른 천으로 몸을 마사지하면 혈액순환을 활성화시켜 감기를 예방하고 사지가 차가운 증상들을 예방한다며 많이 사용하고 잇다고 한다.



일본 군구주의의 교육을 받은 젊은 여인들이 결혼을 하지 않은 청년들이 전쟁터에 나서는것을 격려하기위해 적극적으로 곧 전쟁터에 나가는 군인들과 결혼을 한다.

이 사진은 일본여성들이 곧 전쟁에 나가는 자신들의 남편을 배웅하는 장면이다.


어린 학생들을 조직하여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는 모습이다.얼굴에 치기도 가지 않은 어린이들이 허리를 굽혀 신사를 참배하는 모습에서 지금의 북한을 보는듯 하기도 하다.


수많은 인파가 줄을 서서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고 있다.

야스쿠니 신사는 일본군국주의 교육의 성당이다.지금도 일본의 거물급 정치인들이 아세아 주변국들의 반대에도 불문하고 끊임없이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며 군사대국으로의 부활에 대한 꿈을 잊지 않고 있다.

안보를 빌미로 미일 동맹을 강화하고 안보법을 개정하는등 군국주의 부활에 박차를 가하는 일본이다.한반도 유사시 한국에 군을 파견할수도 있다는 발언마저 꺼내고 있는 일본에 우리는 항상 경각심을 늦추어서는 안된다.

야스쿠니신사에서 전쟁범이 사라지고 일본이 아세아국가에 대한 침략사를 교과서에 기재해 진실된 마음으로 사죄하지 않는한 일본은 영원히 경계해야할 대상 1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