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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미워할수 없는 그녀 나르샤, 조태수의 가슴에 불을 지피며 ....

나르샤가 '빛과 그림자'를 바탕으로 완전 연기자로 자리매김을 하는 느낌이 든다.일각에서는 나르샤의 역습이라는 말로 나르샤의 활약상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고 있다.

까메오로 잠시 얼굴을 비치냐 싶더니, 능청스럽고 여우같은 여인 연기로, 단숨에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최성원(이세창)과의 러브라인을 형성했다.그런데 지금은 한층 더 발전을 해서 김뢰하,이세창과 삼각관계를 형성하며 빛과 그림자의 러브라인을 이끌어가고 있다.

무대에서 가수의 모습을 보여주다가도 스토커처럼 이세창을 따라다니며 구속하고 괴롭히고, 조태수(김뢰하)가 자신에게 호감이 있음을 눈치채고는 여우처럼 꺼리낌없이 유혹을 한다. 자신을 위해 치한을 물리치는 조태수의 멋진 모습에는 소녀팬마냥 순수한 표정을 짓더니, 술자리에서는 이내 손을 호호 불어주며 남자의 혼을 쏙 빼놓는 나르샤, 당당하게 양다리를 걸치고 있지만 그 모습이 밉지가 않다.

앞으로 나르샤,이세창,김뢰하의 러브라인이 무거운 빛과 그림자의 스로리에 깨알같은 웃음을 더하며 감초역할을 할듯하다.

까메오에서 당당하게 주조연급의 자리를 꿰찬 나르샤,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다음회 김뢰하가 삼청교육대로 끌려갈듯한데 삼각러브라인은 계속 이어질수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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