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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2]위탄 1의 역습, 주객이 전도된 축제 - 위대한 콘서트

위대한 탄생의 위대한 토크콘서트. 시즌1과 시즌2의 맴버들이 하나가 되여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푸니타와 이태권의 'I Will Survive'로 막을 연 콘서트, 시즌1과 시즌2의 멘티들은 콜라보레이션 하모니로 듀엣을 이루거나 싱글곡을 선보이며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특히 백청강, 이태권, 세인, 정희주 등 위탄 1의 멘티들은 위탄 2의 맨티들과 합동무대를 선보이는것은 물론 자신들의 데비곡을 선보이며, 한층 더 안정적이고 향상된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확 사로잡았다.

특히 태양의 '나만 바라봐'를 선보인 백청강과 황지환의 절도있는 군무는 여느 아이돌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무대였고 또 매력적인 보이스와 함께 폭발적인 가창력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위탄1의 역습이였고 주객이 전도된 축제였다. 위탄1의 톱3가 듀엣,싱글 무대를 선보인것은 물론 모든 출연자들이 무대를 장식한데 반해, 전은진 에릭남등 위탄 2의 출연자들은 토크에서 잠시 얼굴을 비추는데 그쳤다.

구자명,배수정이 싱글무대로 톱2의 위력을 선보이고 푸니타가 오프닝과 엔딩무대를 장식했지만 전은진,에릭남, 50KG등 개성있고 매력적인 멤버들이 통편집으로 잠시 얼굴을 비추는데 그쳤다는것은 위탄2를 사랑했던 사람들에게는 아쉬움이 아닐수 없다.

주객이 전도된 축제, 위탄1과 2 맴버들이 하나가 된 화려한 무대였지만 아쉬움이 남는 무대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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