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를 보면서 이렇게 기분이 더러워보기는 처음이다.
이보다 더 더럽고 기분나쁜 고민은 없었다. 망신도 이런 국제망신은 없었다. 해외토픽감이다. 샤이니의 팬들이 샤이니 보러 왔다가 이 인간의 더러운 습관을 마치 한국인들의 습관인양 떠벌리고 다닐까 겁난다.
외국인들이 보는 앞에서 남자들은 다 그런것 아닌가 하며, 더러운 배설습관을 자랑인양 떠벌이고 방송에 출연을 하는 이 남자, 창피란 무엇인지를 아는지 의문이다.
대만에서 온 태민의 팬 사화선, '왜 이런 남자랑 결혼을 했냐'고 하는데 보는 시청자의 입장에서마저 낯뜨거울 정도다. 같은 남자로서 참 세상에 이렇게 더러운 인간과 함께 살고 있다는 사실이 짜증난다. 아이의 젖병에 소변을 볼까 걱정이였다는 이 인간, 그래도 자식을 생각하는 마음만은 조금이라도 있는것인가?
이런 인간이 방송에서 전파를 탄다는 사실이 짜증이 나기도 하고 또 방송을 통해 전국적인 망신을 당하고 손가락질을 당해 좀 더 이상 남자들 망신을 시키지 말았으면 하는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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