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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텔스비행기 J-20 첫 시험 비행에 성공(동영상 보기)






죽국 스텔스 비행기  '젠-20'이 현지시각 어제 오후 12시 50분 전후에 이륙해 약 18분간 성공적으로 비행한 후 1시 11분에 착륙했다.

인민일보 자매지인 환구시보의 영문판인 '글로벌 타임스' 홈페이지는 "J-20의 첫 번째 비행이 성공적이었다"고 짧게 보도했다.하지만 이것은 중국이 그동에 'J-20과 관련해 일체 함구해왓던것에 비하면 일종의 공식 발표라 할수 있다. 

게이츠 장관이 기자들에게 “직접적으로 후 주석에게 물었고 후 주석은 시험비행은 게이츠 장관의 방문과 절대 관련성이 없다고 말했다”고 밝힌 점도 J-20과 관련된 모든 추측과 보도가 사실임을 설명한 셈이다.

미국 국방장관의 방문에 맟추어 시험비행을 한점에 대해 어떠한 정치적 의도가 있지 않느냐 하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지만 우리로서는 중요한 것이 아니라 생각된다.중요한것은 중국이 시혐비행을 마쳣고 그것은 실전배치도 그리 멀지 않았다는것이다.


J-20은 미국의 F-22와 러시아의 T-50을 모델로 그들의 경쟁상대로 내놓은 차세대 전투기이다.조금은 뒤떨어지는 낙후한 레이다와 엔진 기술로 아직 이 두기종엔 성능이 못미치지만 차세대 전투기를 자체적으로 개발했다는 점에서 중국의 항공기술이 많이 발전했다는것을 알수 있다.

중국은 러시아가 T-50공동개발을 제안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거절하고 자체 개발에 착수했다.그것은 중국이 5세대 전투기 개발에 그만큼의 자신감을 보여주엇음을 설명한다.

J-20의 개발로 동북아와 중국 주변국들의 불안과 새로운 군비경쟁이 확산될전망이다.
 

 








J-20 시험비행 영상



J-20 시험비행을 마치고 착륙하는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