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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상 속 으 로

유량견의 피로 물든 2012 유로컵, 이보다 더 잔인할수는 없다!!!!

유로 2012가 2일앞으로 다가오며 전세계 축구팬들의 축제가 막을 열기 시작을 하고 있지만 , 우크라이나의 유랑견들에게 유로컵은 축제가 아닌 지옥이다.

만여마리의 유랑견들이 독살되고 굶어죽고 맞아죽는등 우크라이나는 유랑견들의 지옥으로 전락을 했다.인간의 잔인함에 치가 떨리고 유랑견의 신음소리에 소름이 끼친다.

우크라이나 키예프의 정부관원은 2010년 키예프에서 3000여명의 시민이 유랑견에게 물려 상하거나 죽었다면서 이는 우크라이나의 고질적인 문제라고 말을 한다.

유로 2012개최국으로서 전세계에서 몰려든 축구팬들이 유랑견에게 물리는등 안전사고가 발생을 할까 하는 마음에 우크라이나는 개최지 네개 도시에서 대대적인 유량견제거를 하기로 결정을 하고 , 유기견에게 독이든 음식을 먹도록 유인을 하는가 하면 몽둥이로 때려죽이는등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유랑견 문제를 해결하기로 했다.

우크라이나에서는 유랑견을 죽이는것은 합법이다. 잡혀온 유랑견이 5일이내에 입양인이 생기지 않으면 죽일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우크라이나에서 유랑견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입양을 하려는 사람이 없어 결국 잡혀고 유랑견들은 굶어죽거나 맞아죽기가 일쑤라고 한다.

결국 지난 1년사이 키예프에서만 9000여마리의 유랑견이 독살되거나 굶어죽으면서 길가에는 유랑견들의 시체로 얼룩이 지게 되였다.

일각에서는 우크라이나에서 죽은 유랑견의 수가 5만여마리가 넘는다고 말을 하는 단체도 있다. 숫자가 얼마든 유로컵이 유랑견들의 피로 물들고 있는것만은 사실이다.

동물보호주의단체들의 반대로 키예프에서는 정부차원의 유기견 학살을 중지했지만 다른 세개도시에서는 여전히 유기견에대한 학살이 진행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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