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음 . 악
누구나 사랑을 한다 - 부활(with 정단 박완규 이성욱)(듣기)
방랑객^^
2011. 4. 7. 17:21
부활의 역대 보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5집 보컬 박완규와 함께 한 '비밀'에 이은 두번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 + 2 [plʌs] '
박완규(5집보컬),이성욱(7집보컬), 정단(9집보컬), 정동하(현 보컬)가 함께 작업했다.
박완규, 이성욱, 정단, 정동하가 함께 부른 타이틀 곡 '누구나 사랑을 한다'는
김태원 특유의 서정적인 멜로디와 아름다운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다가오는 것에 대한 믿음, 절망에서 희망을 꿈꾸는 곡이다.
이 곡을 만든 이유에 대해
김태원은 '부활'이라는 이름으로 사랑하는 모든 이에게 이 곡을 바치며
"누구나 꿈을 꾸면 이루어 질 수 있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함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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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사랑을 한다
부활 - (with 정단 박완규 이성욱)
지금 이 순간에도 어떤 이들은
사랑이라는 걸 만들어 가겠죠
이별이란 한 마디는 상상할 수 없는 채로
누군가는 사랑을 하고, 누군가는 헤어진다는
알 수 없는 날이 다가오고 있는 걸
서로 모르는 시간에서
내일을 알 수는 없겠죠
어쩌면이라고 예상 할 뿐이죠
늘 생각했던 게 늘 바래왔던 게
이뤄져 가는 거죠 이뤄져 온 거겠죠
누군가는 사랑을 하고, 누군가는 헤어진다는
알 수 없는 날이 다가오고 있는 걸
서로 모르는 시간에서
내일을 알 수는 없겠죠
어쩌면이라고 예상 할 뿐이죠
늘 생각했던 게 늘 바래왔던 게
이뤄져 가는 거죠 이뤄져 온 거겠죠
언젠간이란 아름다운 얘기
그 누군가의 기도로 이뤄져
예상할 수 없는 그 어느 날에
Always
내일을 알 수는 없겠죠
어쩌면이라고 예상 할 뿐이죠
늘 생각했던 게 늘 바래왔던 게
이뤄져 가는 거죠 이뤄져 온 거겠죠
누구나 상상을 하겠죠
언젠간이라는 아름다운 얘길
견딜 수 없도록 힘겨운 날들이
지금의 너와 나를 만들어 왔던 거죠
누구나 상상을 하겠죠
언젠간이라는 아름다운 얘길
견딜 수 없도록 힘겨운 날들이
지금의 너와 나를 만들어 왔던 거죠
가사 출처 : Daum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