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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방통위의 꼬투리잡기, 예능의 신들에겐 스트레스가 아닌 웃음의 소재...
방랑객^^
2011. 12. 3. 20:44
역시 무한도전이다. 왜 그들을 예능의 신이라고 하는지 이걸 보면 알수있을것이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심의 , 타 프로그램엔 하나의 스트레스가 되지만 무도에게는 오히려 그것이 하나의 개그소재로 활용이 되고 있다. 제작진은 자막으로, MC들은 꽁트로 자체심의를 웃음으로 승화하며 재미를 주고 있다.
재미가 반감이 될거라는 예상은 늘 비껴가고 어떤 이들의 시기와 질투는 그들이 한걸음 더 나아가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12월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성장드라마 '명수는 12살' 특집이 방송됐다. '명수는 12살' 특집은 친구없이 쭈구리고 유년기를 보내며 어린이들의 게임하나 모르는 박명수를 위한 특집이다. 그에게 유년의 즐거움을 늙으막에나마 맞보게 하려는 제작진의 배려라고 할까?
정형돈이 정준하를 때리려 하자 유재석이 말린다. 폭력은 심의에 걸리기에 이것은 안된다. 하지만 이미 신의 경지에 이른 무도 맴버들에게 그것은 문제가 될것없다. 벌칙과 재미 두마리 토끼를 잡을 방법을 찾으면 된다.
뒤골목으로 바보를 끌고가 한대 쳐박고 방송에서는 '짝'하는 소리만, 그리고 때리는 장면은 SNS로 확인을 하면 된다. '짝' 하는 소리 , 방송통심위원회의 심의관들은 어떻게 들었을까? 뺨 한대를 맞은 기분이 들지 않을까?
짝 하는 하나의 소리, 무도팬들은 방송을 보며 기발한 아이디어에 한번 웃고, SNS를 확인하며 또 한번 웃고 , '짝!' 소리에 열받지만 꼬투리잡기 힘들어 끙끙 속앓을 그 누군가를 생각하며 호탕하게 웃을것 같다.
정준하, 년말에 다가서며 웃음은 빵빵 터지는데 결혼은 물건너간듯하다. 유재석이 발기하여 범국민운동 캠페인이 성황리에 펼쳐지고 있지만 올해 안에는 본인도 포기했을것이다.
하루에도 100번넴게 '장가가세요' 소리를 듣는 정준하, 이제는 본인도 니모아니면 평생을 홀아비로 살겠다고 선언을 한다.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전국민의 성원이 정준하에게 힘이 되여 결실을 맺을수 있을까? 내년에는 꼭 좋은 소식을 들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심의 , 타 프로그램엔 하나의 스트레스가 되지만 무도에게는 오히려 그것이 하나의 개그소재로 활용이 되고 있다. 제작진은 자막으로, MC들은 꽁트로 자체심의를 웃음으로 승화하며 재미를 주고 있다.
재미가 반감이 될거라는 예상은 늘 비껴가고 어떤 이들의 시기와 질투는 그들이 한걸음 더 나아가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12월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성장드라마 '명수는 12살' 특집이 방송됐다. '명수는 12살' 특집은 친구없이 쭈구리고 유년기를 보내며 어린이들의 게임하나 모르는 박명수를 위한 특집이다. 그에게 유년의 즐거움을 늙으막에나마 맞보게 하려는 제작진의 배려라고 할까?
정형돈이 정준하를 때리려 하자 유재석이 말린다. 폭력은 심의에 걸리기에 이것은 안된다. 하지만 이미 신의 경지에 이른 무도 맴버들에게 그것은 문제가 될것없다. 벌칙과 재미 두마리 토끼를 잡을 방법을 찾으면 된다.
뒤골목으로 바보를 끌고가 한대 쳐박고 방송에서는 '짝'하는 소리만, 그리고 때리는 장면은 SNS로 확인을 하면 된다. '짝' 하는 소리 , 방송통심위원회의 심의관들은 어떻게 들었을까? 뺨 한대를 맞은 기분이 들지 않을까?
짝 하는 하나의 소리, 무도팬들은 방송을 보며 기발한 아이디어에 한번 웃고, SNS를 확인하며 또 한번 웃고 , '짝!' 소리에 열받지만 꼬투리잡기 힘들어 끙끙 속앓을 그 누군가를 생각하며 호탕하게 웃을것 같다.
정준하, 년말에 다가서며 웃음은 빵빵 터지는데 결혼은 물건너간듯하다. 유재석이 발기하여 범국민운동 캠페인이 성황리에 펼쳐지고 있지만 올해 안에는 본인도 포기했을것이다.
하루에도 100번넴게 '장가가세요' 소리를 듣는 정준하, 이제는 본인도 니모아니면 평생을 홀아비로 살겠다고 선언을 한다.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전국민의 성원이 정준하에게 힘이 되여 결실을 맺을수 있을까? 내년에는 꼭 좋은 소식을 들었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