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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성폭행 고백] 성폭행범이 거리를 활보하게 하는 대한민국 엉터리 법률을 비난해야 한다.
방랑객^^
2011. 12. 16. 22:42
알리의 성폭행경력 고백으로 가해자의 신상에 의문을 제기하고 조사를 시작하고 또 비난을 하는 누리꾼들이 늘어나고 잇다. 이젠 비난의 화살이 알리를 성폭행한 가해자에게로 향하고 있다. 완전히 틀린것은 아니다. 하지만 비난의 화살이 조금은 방향이 틀린듯한 느낌이다.
누가 성폭행범을 제대로된 처벌도 없이 거리를 활보하게 만들엇을까? 법이다. 화살은 대한민국의 솜방망이식 법에 향해야 하는것이 당연하다.
알리의 나영이 , 솔직히 상업적인 노이즈마케팅이라고 생각했다. 이슈를 이용해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것이 아니다. 이사회를 향한 경종을 울리기 위한것이였다.
누가 성폭행범을 제대로된 처벌도 없이 거리를 활보하게 만들엇을까? 법이다. 화살은 대한민국의 솜방망이식 법에 향해야 하는것이 당연하다.
알리의 나영이 , 솔직히 상업적인 노이즈마케팅이라고 생각했다. 이슈를 이용해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것이 아니다. 이사회를 향한 경종을 울리기 위한것이였다.
잘못된 방법을 선택했지만 자신의 인지도를 이용하여 이 사회에 경종을 울리기 위한 선택이였다. 상대에 대한 배려가 결핍했던점은 잘못이다. 하지만 만일 법이 성폭행범에게 엄중한 처벌을 내렸더라면 알리의 이러한 실수는 없었을수도 있다. 굳이 그녀가 음악으로 우리사회에 경종을 울릴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이젠 지탄을 받아야 한다면 법이 지탄을 받아야 한다. 성폭행범이 죄를 짓고도 당당하게 거리를 활보하게 하는 엉터리 법, 그러한 법률을 제정하고 잘못되였음을 알면서도 고치려고 하지않는 법 제정자들을 비난하고 비판해야 한다.
알리의 나영이 발표, 그리고 알리의 성폭행 고백, 자신들의 아픔으로 ,씻을수없는 치욕으로 이 사회에 경종을 울렸다.
그 경종에 우리는 화답을 해야 한다. 성폭력을 근절하고 성폭력을 방지하기 위해 성범죄에 강력한 처벌로 대처하는 법의 제정을 다함께 이 사회에 외쳐야 한다.
쓸모없는 이익다툼, 쓸모없는 분당, 합당을 하지 말고 국회위원들이 국민을 위해 국민이 원하는 일을 조금 하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