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장자연을 죽음으로 내몰앗을까?
장자연 리스트 내용을 보면서 던지고 싶은 질문이다.
장자연이 말하는 31명의 악마, 그속에는 정,재계인사는 물론, 방송사PD, 언론사대표,그리고 기자들이 망라되여잇다. 우리사회를 이끌고 잇는 대표적인 엘리트들이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비즈니스 하면 빠지지 않는 두가지가 잇다.
하나는 술,그리고 또 다른 하나는 미모의 여인이다.비즈니스 = 술+여인이라고 한다면 극단적인 표현일까?
술,그리고 여인을 하나의 상품이라고 한다면 여성에 대한 모독일까? 기분 나쁘게 들리겟지만 이 공식에서 여인은 상품인것만은 확실하다는 생각이 든다. 故 장자연, 그리고 그가 언급한 연예인들은 이러한 상품이고 장자연 리스트에 있는 31명은 소비자들이다.
연예인, 그들은 여인이라는 상품에서 명품중의 명품이다, 그 명품들을 소비할수 있는 사람은 제한되여 잇다. 소위말하는 상위 1% 엘리트들이다. 그들은 지금도 그 명품들을 소비하고 잇다. 그리고 장자연과 같은 또 다른 연예인들이 속으로 악마라고 욕을 하면서 그들에게 소비되고 잇다.
장자연 리스트의 31명의 악마 , 그속에는 검찰과 경찰 관계자도 있다고 한다. 그들도 역시 소비자인것이다.
장자연 리스트를 수사하게 될 검찰과 경찰, 그들은 자신은 소비자가 아니라고 떳떳하게 말을 할수가 있을까? 솔직히 기대조차 하지 않는다.
상위 1%만이 여인이라는 상품을 소비하는것도 아니다. 끼리끼리라는 말이 있다. 모두가 자신의 능력에 따라 그 상품을 소비하고 잇다.
누가 장자연을 죽음으로 내몰앗을까? 그리고 장자연의 죽음앞에 당신은 얼마나 떳떳할수 있을까?
자신의 죽음으로 연약한 여인이 이 사회에 던진 하나의 경종이고 질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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