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 포장 디자인......

독창적이고 기발한 아이디어의 포장용기가 눈을 끈다.

디자인 자체의 아름다움보다 더 빛나는것은 소비자들의 편의를 생각하는

마음을 디자인속에 담았다는것이다.

우유포장용기

기존의 단조로운 플라스틱용기나 종이포장용기에서 벗어나

마치 젓소의 젓꼭지를 연상케하는 모양에 녹색의 나무잎

맑고 깨긋함을 상징하는 흰색과 안전의 상징인 녹색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보는 이로 하여금 입맛을 다시게 한다.

스파케티 포장

구층탑모양의 내용물은 시각적인 측면에서 아름다울뿐만아니라

스파게티를 꺼내는 소비자의 편리도 생각한 디자인이다

거기에 뚜껑이 있는 포장이라 먼지와의 접촉도 막을수 있다.

쥬스 포장용기

오렌지나 젤 수박 등과일을 자른 단면의 모습르로 된 용기는

아름다울뿐만이 아니라 굳이 설명서를 보지 않아도

무슨맛의 쥬스인지 한눈에 들어온다.

빨대형 커피포장용기

빨대와 커피포장의 만남

빠르게 움직이는 현대사회에서

단 일초라도 시간을 단축하려는 현대인에게는

일석이조가 아닌가 싶다.

시간도 단축하고 자원낭비도 줄이고......

나이키신 포장박스

신발을 산후 그 포장박스는 버리기가 일수다.

하지만 이런 박스라면 굳이 버릴필요가 있을까?

캔맥주 포장박스

캠 맥주를 굳이 박스에서 꺼내서 냉장고에 넣을 필요가 없다.

그저 그대로 냉장고에 넣으면 된다.

오픈형이라 맥주를 꺼내서 먹기도 편리하니......

젤리 포장박스

삼페인 냉장박스

샴페인을 굳이 냉장고에 넣어 관리할 필요가 없다.

특히 일요일이편 빠같에서 캠핑을 즐기는 우리에게는 더 할나위없이

편리한 디자인이 아닌가 싶다.

이어폰 포장이다.

그 배열방식이 마치 악보를 보는듯한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