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즈 길이라는 호주의 2돌배기 꼬마가 세계 장애물 경마대회에 참가를 해 세간을 놀라게 했다.
18초라는 초라한 성적이지만 2살배기 어린이가 망아지를 타고 세계경마대회에 기수로 참여를 했다는 자체가 놀랍다.세계 최연소 기수의 탄생이다.
조상으로부터 7대를 이어지며 우수한 기수를 배출한 가문에서 태여난 로이즈 질, 그의 몸에서도 기수의 피가 끓어넘치는지 망아지를 타고 있는 자세가 여사롭지 않다.
망아지를 타고 카리스마를 뽑내는 세계 최연소 기수, 갓 두돌 지난 꼬마라는것이 믿어지지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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