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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긱스 불륜녀' , 긱스 동생 로드니 긱스와 재결합, 팔장끼고 키스하며 즐겁게 데이트...


긱스불륜녀로 전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았던 맨유의 레전드 라이언 긱스의 처제 나타샤가 남편인 로드니 긱스와 재결합을 했다.

로드니 긱스와 나타샤가 가족을 지키고 싶다는 의사를 표시한바는 있지만 그것이 가능할지 솔직히 의문이였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친형과 8년이라는 시간동안 불륜을 저질렀고 동시에 다른 남자와도 불륜을 저질럿던 여자를 용서하고 새롭게 생활을 한다는 자체가 불가능해보였다.

그런데 예상을 깨고 두 사람이 길거리에서 팔장을 끼고 키스도 하며 즐겁게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포착되였다.

그들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야 하나, 참 , 이해를 할수가 없다. 이것이 아마 동서양 사람들의 생각의 차이가 아닌가 생각된다. 동양이라면 아마 여론은 물론 주변사람들의 눈충에 머리를 들고 다닐수가 없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