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간기능을 강화해 일년 건강을 책임지자, 간에 좋은 음식 14가지...

간은 인체에 있어서 중요한 기관이다. 간장은 인체의 독소를 배출하는 작용을 하는 기관으로서 합리적인 식단으로 간기능을 향상시키는것은 건강에 아주 중요한 일이다.

봄철에 간을 보호하고 간기능을 활성화하는것은 일년의 건강을 위해서 아주 중요하다. 특히 애주가들에게 간보호는 더욱 중요하지 않나 생각된다.


간에 좋은 음식

1. 결명자: 
              간에 쌓인 열을 없애고, 간의 기운을 복돋워주며 간의 독열을 다스린다. 눈에 충혈이 자주 되거나, 눈에 열감이 있는 사람,또는 눈이 쉽게 피로해지는 사람 등이 복용하면 좋다.

2. 넙치:
              비타민 많고 단백질 우수, 당뇨병 간장질환자에게 식품이다

3. 다슬기:  
              갈증을 해소하고 간의열과 염증을 다스리는 효능을 갖고 있다.

4. 산낙지: 
              타우린은 간의 작용을 돕고 정력 왕성하게

5. 스피루리라: 
              당뇨, 빈혈, 간장, 위장병에 효과. 스피루리라는 남조류 라는 원시적인 식물이다.

6. 오가피 열매:
              간장보호, 해독작용

7. 재첩:
              타우린이 콜레스테롤 저하와 간기능 회복을 도와 줌. 타우린 이 쓸개즙의 배설을 촉진해 간의 해독작용이 활발해진다.

8. 청국장:
               술, 담배에 시달린 간을 보호

9. 클로렐라: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고 간장, 신장기능 도움

10.마늘:
               살균작용만이 아니라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식욕을 증진시키며 동맥경화와 고혈압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11.파:
               호흡기관과 장도전염병을 예방하는데 좋다고 한다.

12 대추:
               혈기를 돕고 위장기능을 강화하는 작용을 한다. 대추차나 대추밥,대추죽을 먹는것이 좋다.

13 부추:    
              간의 채소라 할 만큼 간 기능을 강화하는 작용이 아주 뚜렷한 채소로, 대소장을 보호하고 허리와 무릎을 따듯하게 하며 체기능을 북돋우는 역할을 합니다.

14 양배추:
              숙취 또는 기름으로 인한 더 위 더부룩함을 완화시키는 작용이 있으며, 해독작용. 간기능개선

간에 나쁜 음식

봄철은 간장의 기가 가장 왕성한 시기라 새콤한 음식은 피하는것이 좋다. 새콤한 음식은 오히려 간기능에 과부하로 피로를 가져올수가 있다. 그리고 냉성의 음식도 피하는것이 좋다. 따뜻한 온성의 음식과 상충기때문이다.  

기름진 음식은 노페물을 많이 만들어 간을 피로하게 하고 지방간을 유발한다. 적당히 먹는것이 좋다.


간이 안좋을 때 나타나는 증상 20가지
<출처: 향기로운 중년의 이야기>

1. 충분히 쉬어도 피곤함을 느낀다. 2. 어깨나 목이 뻐근하고 이유 없는 근육통에 시달린다. 3. 모든 일에 의욕이 없다. 4. 눈이 피로하고 시력이 급격히 떨어졌다. 5. 배에 가스가 차고 구역질과 변비증상이 있다. 6. 술을 자주 마시거나 폭음을 한다. 7. 소변 색이 누렇고 냄새가 많이 나며 거품이 인다 . 8. 방귀가 자주 나오며 냄새가 심하다. 9. 기운이 없고, 권태를 자주 느낀다. 10.얼굴에 기미와 실핏줄이 보인다. 11.가슴과 등에 작고 붉은 반점이 생긴다. 12.두드러기나 피부 가려움이 있다. 13.빈혈이 있고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 14.감기에 자주 걸린다. 15.코, 잇몸, 항문에 피가 날 때가 있다. 16.정신이 멍해지고, 기억력과 집중력이 떨어진다. 17.매사에 짜증이 나고 사소한 일에도 신경질이 난다. 18.팔다리가 시리거나 저리며, 귀 울림이 있다. 19.손 가장자리가 유난히 붉다. 20. 몸에 부스럼이 잘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