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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음 . 악

이특과 신동 예능에서 신곡 "해주세요"로 가수의 한을 푼다. (가사,듣기)


 




슈퍼주니어의 이특과 신동이 예능에서 가수로서의 한을 풀며 자신의 노래를 가지게 되엿다.

1월16일 방송된 '일밤-오늘을 즐겨라'에서 슈퍼주니어의 이특과 신동이 1위를 하면서 설운도의 신곡으로 부르는 영광을 차지했다.

이날 이특-신동은 우승 후보로 거론됐던 정준호-에프엑스 크리스탈의 '추억의 트위스트'와 접전을 벌인 끝에 결국 100점 만점에 95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혈기왕성'이란 팀명과 부제 '퀵서비스' '신속배달'이라는 의미에 걸맞는 아이디어가 빛나는 노래 가사와 의상, 율동으로 신곡 '해주세요'를 선보이며 단숨에 심사위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명한 그룹 슈퍼주니어의 맴버이고 한류스타로 많은 이들의 사랑도 받고 희트곡도 있는 이특과 신동이다.하지만 그들이 무대에서 부를수 잇는 노래는 단 한마디,아니면 '딴딴딴'뿐이엿다.가수로서 한마디를 불러야 한다거나 그마저도 무대에서 부를수 없다는것은 가슴아픈일이 아닐수 없다.

때문에 오늘의 무대는 이특과 신동에게는 아주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두사람이 완곡을 부를수 있고 또 자신들만의 노래를 가질수 있게 되엿기 때문이다.

신동은 "이특과 버라이어티에 나가서 신곡을 들려달라고 하면 늘 저희는 노래담담이 아니라고 말하곤 했는데 이번에 둘만의 목소리로 노래를 할 수 있게 돼 무엇보다 의미가 있다"고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이특은 "설운도 선배의 곡을 받게 돼서 기쁘다. 열심히 녹음해서 꼭 좋은 데 쓰겠다"고 말했다.

현재 인터넷을 통해 다운로드가 가능한 '해주세요'는 음원 수익금이 청소년 장학금으로 쓰이게 된다. 

'10자 가수'이특과 '딴딴가수'신동, 한류 스타지만 정작 무대에서 노래 한마디 부르기 힘들엇던 그들이 예능을 통해 가수의 한을 풀엇다.

이특과 신동이 자신의 노래를 가져 기쁘지만 또 한편으로는 대한민국 아이돌그룹가수의 슬픈 현실을 보는것같아 마음 한구석이 무겁다.


 
가 사

<나레이션>
네 신속배달입니다. 배달이 되나요?
네 배달되죠.
사랑 1인분 배달해주세요.
 네 사랑 1인분 지금 바로 달려갑니다. 고고고~

<노래>
어디서든 어디서든 내말 들어.
무엇이든 무엇이든 들어줄께.
난 너만의 해주세요. 다해줄께.
눌러 눌러 빨리 눌러 단축 1번
너만의 왕자님이야. 나만의 공주님이야.
해주세요. 사랑을 해주세요.

비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언제나 달려갈꺼야.
신속히 배달해온 뜨거운 나의 열정.
폼나게 고백하고 말꺼야.

어디서든 어디서든 내말 들어.
무엇이든 무엇이든 들어줄께.
난 너만의 해주세요. 다해줄께.
눌러 눌러 빨리 눌러 단축 1번
너만의 왕자님이야. 나만의 공주님이야.
해주세요. 사랑을 해주세요.

<Rap>
나는 머슴 너는 first,
 너가 없은 세상은 쓸쓸한 저승.
 뜨거운 가슴 보여줄께 너는 큰눈이 가녀린나의 꽃사슴.
Oh my baby! Oh my lady!.
Yo. Come on. come on. come on.



<노래>
어디서든 어디서든 내말 들어.
무엇이든 무엇이든 들어줄께.
난 너만의 해주세요.
 다해줄께. 눌러 눌러 빨리 눌러 단축 1번
너만의 왕자님이야.
나만의 공주님이야.
해주세요. 사랑을 해주세요.

비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언제나 달려갈꺼야.
신속히 배달해온 뜨거운 나의 열정. 폼나게 고백하고 말꺼야.

어디서든 어디서든 내말 들어.
 무엇이든 무엇이든 들어줄께.
난 너만의 해주세요. 다해줄께.
눌러 눌러 빨리 눌러 단축 1번
너만의 왕자님이야. 나만의 공주님이야.

해주세요. 사랑을 해주세요.
해주세요. 사랑을 해주세요.
해주세요. 사랑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