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무한도전!
이렇게 실컷 웃어본적이 얼마인지 모르겠다. 배꼽잡고 마음껏 웃엇다.
재미있어서인지 반가움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마음껏 웃었다.
이제야 토요일이 진짜 토요일인것 같다.
무도금단현상도 지나고 묵묵히 돌아오기만을 기다렸는데 이렇게 반년이 지난 지금이라도 이렇게 돌아오니 얼마나 반가운지 모르겠다.
심지어 그동안 보면서 육두문자를 날리게 했던 길의 무리수마저 이렇게 반갑고 재미있게 느껴지니...
결혼하고 새로운 캐릭터를 고민중이라는 바보 정준하, 바보에서 벗어날수 있을까? 개그감을 상실하고 타 프로에서 악플을 전담하며 어깨가 축 처진 명수형, 그리고 변함없는 유느님, 어리광부리는 상꼬마, 홈쇼핑에 사기당한 사기꾼 노홍철... 무도의 장기결방으로 모두가 잠시 주춤을 했지만 돌아온 무도와 함깨 그들이 또 다시 옛날의 영광을 찾을지 기대된다.
토요일, 이제 부터는 또 다시 토요일을 기다리고 다음을 기대하면서 살겠지? 다음 이나영편 참 기대된다. 그리고 하하와 홍철의 대결결과도~ 꾹 참고 스포일러를 보지도 않았는데...
'방송 .T V . 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한 김정은의 부인 이설주가 부른 "병사의 발자욱", 북한에선 소녀시대급? (0) | 2012.07.26 |
---|---|
볼수록 무서워지는 드라마 <추적자>, 미안하다는 한마디가 이렇게 더럽게 느껴지기는 처음이다! (0) | 2012.06.20 |
중국 피겨의 레전드 쉔 슈에-자오 훙보의 은퇴공연에서 중국관중들을 유혹하는 김연아(사진) (0) | 2012.06.18 |
생방으로 실시간 중계되는 중국의 첫 유인 우주도킹, 기술에 대한 강한 자신감이... (0) | 2012.06.18 |
런닝맨 출연한 이태곤 태도 논란, 예능은 예능일 뿐? (0) | 2012.0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