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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슈퍼주니어 맴버들 자주 생각난다'며 눈물.....



전 슈퍼주니어의 맴버 한경이 전 맴버들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렷다.

지난 21일 전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해지 소송에서 승소한 한경은 중국 시나닷컴 '음악풍운방'의 인터뷰에 응했다.

한경은 지난해 12월21일 북경의 한 시상식에 참가한후 홀연히 자취를 감추엇다.당시 소속사나 같은 팀 맴버들에게 말없이 떠난 한경에게 같은 팀 맴버로서 동거동락하며 땀 흘려 노력해온 친구들은 배신감을 느꼇고 아쉬운 마음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경은 '그 친구들이 나를 이해하지 못해도  그들의 마음을 헤아릴수 있다.그 심정을 이해한다,솔직히 지금도 자주 그 친구들이 생각이 난다'면서 맴버들에 대해 죄송한 마음을 눈물을 흘렷다.

한경은 팀 탈퇴원인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소속사와의 계약해지는 2년간의 심사숙고 끝에 낸 신중한 결정이엿다'고 팀 탈퇴가 순간의 충동적인 결정이 아니엿음을 전햇다.하지만 구체적인 원인에 대해서는 말을 아꼇다.

한경의 매니저인 쑤운웨(孫樂)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한경은 소속사와의 계약해지 소송전에 자주 친구나 지인들에게 힘든 심경을 토로하기도 했다. 하지만 별로 대수롭게 생각지 않앗다.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지금 한국에서 연예인들의 자살사건이 자주 발생하는데 솔직히 나도 그럴게 될지 모르겟다.고 말했다.그때에야 사태가 심각함을 깨달앗다."고 말햇다.

출처 : 시나닷컴 http://ent.sina.com.cn/y/2010-12-29/10423191785.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