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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휴스턴 로케츠 스티브 프랜시스 굴욕.......




전 NBA 올스타 휴스턴 로케츠의 간판스타엿던 스티브 프랜시스가 중국 CBA리그 베이징덕스와 계약을 해지 했다.

13일 4경기 2득점 3리바운드가 프랜시스가 중국 리그에서 남긴 성적이다.전 NBA올스타의 명성으로 이성적은 그야말로 굴욕이 아닐수 없다.지난 복건팀과의 경기에서 2분밖에 뛰지 못하는 수모를 받은 프랜시스는 팀과 계약을 해지 할것을 요구했다.

스티브 프랜시스는 자신의 몸상태가 경기를 뛸수있는 컨디션이 아니라며 위약금없이 계약을 해지할것을 요구했다.

중국에 가기전 거의 2년간 경기를 뛰지 않았지만 전 NBA올스타라는 명성에 많은 농구팬들이 그의 활약을 기대했지만 경기를 뛸만한 컨디션을 찾지못한 프랜시스는 자진이지만 팀에서 방출되는 굴욕을 맞보아야 했다.그것도 아시아 리그에서....

프랜시스의 실패는 중국농구계의 용병영입 방침에도 영향을 끼칠것으로 예정된다.예전엔 명성에 많이 의존했지만 앞으로는 실력위주로 용병을 영입할것이라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