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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 디자인

사진작가의 눈으로 보는 천진난만한 어린이의 희노애락

부모에게 있어서 아이는 이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존재가 아닌가 생각된다. 그래서 아이가 자라나는 한순간 한순간을 놓치지 않고 카메라에 담고 싶은것이 부모의 마음이다.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꾸밈없는 순수함은 촬영작가들에게도 수많은 영감을 준다. 아이들을 모델로 사진작업을 한다는것은 일종의 향수다. 그들의 모습 하나하나가 아름다운 한폭의 그림이 되니까?

뉴욕의 사진작가 Evan Kafka의 이 사진작품들은 아이들의 울음, 웃음 , 분노등 사소한 표정들을 과장된 수법으로 카메라에 담음으로서 재미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