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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타 의 .모든것

대한민국의 탕웨이 사랑, 언제까지 이어질까?

대한민국의 탕웨이 사랑은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색계로 그 이름을 알리고 만추로 완전히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외국 배우가 된것 같다.

탕웨이 일단 그녀가 모습을 보이면 칭찬이 일색이다. 탕웨이에 대한 부정적인 기사는 물론 댓글도 거의 보기가 힘들다. 중국이라고 하면 일단 까고 보는것이 대부분인 인터넷에서도 중국을 욕하면서도 탕웨이만은 칭찬한다.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입고 나온 드레스, 솔직히 내가 볼땐 별로였다. 몸에 맛지 않는 옷을 빌려입고 온 느낌이다, 빌려입고 온것이 사실이긴 하지만...

솔직히 드레스에 대해 조금은 지적하는 기사가 나올거라 생각을 했는데 , 이건 뭐 , 기사들마다 칭찬 일색이다. 내 눈이 잘못된것 같다.

 
'평범한 드레스 탕웨이가 입으니 여신' ,


' 탕웨이는 은은한 에메랄드 녹색의 시스루 롱드레스로 단아하면서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


탕웨이는 민트색 계열의 롱 드레스를 매치, 꽃무늬 계열이 유난히도 돋보이는 의상이었다.

탕웨이 특유의 순수한 이미지와 드레스는 더욱 어울렸고, 귀걸이와 팔찌 등의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더 해 깨끗한 느낌은 더욱 빛을 발했다.


우아하다, 고혹적이다.단아하다.순수하다, 여신 등 온갖 찬사가 탕웨이를 떠나지 않고 있다. 네트진들도 자연미인과 성형미인의 차이라며 탕웨이를 칭찬하고 있다.

솔직히 탕웨이가 매력적인것은 사실이다. 나도 탕웨이를 좋아하는 팬중의 한명이다. 하지만 청룡영화상에서 입은 탕웨이의 드레스는 솔직히 별로였다. 왜 이런 드레스를 선택했지 하는 생각마저 하고 있엇는데 , 이 정도의 칭찬이 쏟아져 나오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대한민국의 탕웨이 사랑, 진정 대단하다. 이 사랑이 언제까지 이어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