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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넬카, 연봉 천만달러로 중국 상하이선화와 계약체결 ...


프랑스의 축구스타 아넬카가
상하이 선화와 연봉 640만 파운드(약 천만달러)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한다.


올 시즌을 끝으로 첼시와의 계약이 종료되는 아넬카는
2012/13시즌 개막 이후 꾸준히 이적 가능성이 제기되었으며,
토트넘,AC 밀란, 러시아,안지 마하치칼라,상하이 선화등 많은 클럽이 이적 후보지로 꼽혔엇다.

상하이선화는 첼시의 드로그바에게도 이적을 제안했지만 거절을 당했다고 한다.
하지만 상하이선화측은 모든것이 최종결정된것은 아니라며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

드로그바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 중국클럽이 한두개가 아니다.
일각에서는 1200만 파운드의 연봉을 제시한 중국클럽도 있다고 한다.

광저우헝다가 풍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중국슈퍼리그 우승을 차지하면서
중국슈퍼리그에서 스타영입을 위한 경쟁이 일어나고 있다.

현재 광저우헝다의 이장수감독도 용병영입을 위해 유럽에서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