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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넬카 연봉161억9436만원에 중국슈퍼리그로 이적? 중국 슈퍼리그는 쩐의 전쟁중...





중국축구슈퍼리그, 이장수감독이 이끄는 광저우헝다를 시작으로 쩐의 전쟁이 시작됐다. 지난해 700만 달러에 콘카를 영입하면서 수많은 화제를 모았는데 올해는 부르면 천만유로다.

프랑스 유명매체  레퀴프 에 의하면 중국상하이 선화가 아넬카와 연봉 1060만유로에 2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한다. 1060만유로 우리돈으로 얼마나 될까 하는 생각에 오늘 환율로 계산을 해보니 ㅎㄷㄷㄷ다. 161억9436만, 아넬카는 완전 돈벼락을 맞은겆이다. 잉글랜드2부리그팀이 아넬카영입을 원한다고 하는데 이 연봉이라면 게임은 이미 끝난듯하다.


그런데 더 놀라운것은 중국 2부리그에서 승격한 대련 아얼빙팀이 드롭바에게 1200만 유로의 연봉에 3년 계약을 제공했다는것이다. 그런데 여기에서도 더 협상을 할수가 있다고 한다.

광저우 푸리팀은 브라질리그 올해의 선수 영입에 나섰다고 하는데 연봉이 아마 적지는 않을듯하다.


소문에 의하면 중국 슈퍼리그의 한팀이 토트넘의 모드리치에 4000만 유로의 이적금에 천만유로의 연봉을 제시했다고 한다.

중국에서 일어나는 쩐의 전쟁, 예전에는 중국축구라면 손을 젓던 스타들이 이젠 중국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쩐의 위력이 힘을 발하고 있는것이다.


현재 살케 04에서 활약중인 라울도 팀과의 계약이 완료되며 중국슈퍼리그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돈의 힘이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