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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타 의 .모든것

JYJ의 방송활동 방해한 SM엔터테인먼트의 횡포....



손바닥tv '이상호의 손바닥뉴스'에서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에 대한 업계의 방송출연 방해 행위에 대한 공정거래원회의 조사결과가 최초 공개된다.

공정위가 지난 3월 SM에 대한 현장 조사를 벌이는 등 고강도 조사 결과, SM의 불공정 행위를 확인했으며 수억 원에 달하는 과징금 부과가 검토되고 있다고 한다.
 
지난 2009년 7월 인기 아이돌그룹 동방신기 멤버 3인(김재중 박유천 김준수, 현 JYJ)은 소속사 SM을 상대로 전속계약에 대한 효력금지 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법에 신청하고 JYJ로 새롭게 데뷔했다. 그러나 JYJ는 SM과 법적 분쟁 이후 가요프로그램에 단 한 차례도 출연하지 못하고 제주 홍보대사임에도 불구 KBS를 통해 중계 방송된 세계자연경관 선정기원 공연에 조차 오르지 못하는 등 부당한 대우를 받아왔다.

SM엔터테인먼트의 횡포다. 노예계약도 모자라 자신을 떠났다고 아예 방송가에서 생매장 시키려든다. 연예인주식부자 1위, 그만큼 벌었으면 어느정도 자비도 베풀줄 알아야 하는데 자비라는건 모르는것 같다.

공정위의 조사 , 증거도 포착되엿다고 하니 잘된 일이다. 그런데 추징금이 몇억밖에 안된다고 하니 그것은 조금 아쉽다. 확실하게 한방에 보내버려야 하는데...

방송국도 책임을 져야 하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SM의 횡포에 방송가도 동조를 했기 때문이다. 외손벽이 소리가 안난다고 방송가의 협조가 없었다면 제 아무리 SM이더라도 이런 횡포를 부릴수가 없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