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해' 작곡가 송재준이 나가수 제작진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문제의 발단은 박완규가 나가수에서 임재범의 고해를 리메이크해 부르기로 한것 , 존경하는 선배이자 친한 형인 임재범의 고해를 불러보기로 마음먹은 박완규는 임재범을 직접 찾아가 조언을 구한다. 임재범은 "'고해'를 만들었을 때가 내가 처음으로 우울증을 경험한 시기다. 완전히 마음을 닫았던 상황이다. 하지만 회사와 약속이니 앨범은 만들어야 했다. 너무 겹친 설움이 한꺼번에 터져 나오면서 써진 곡이다. 곡도 20분 만에 만들었다"라고 비화를 전했다. 그러면서 이 노래는 그 당시 자신의 심경을 한탄하고 신에게 던지는 질문과 하소연이라면서 그것은 나의 처절한 넉두리엿다고 햇다. 임재범의 말대로라면 이 고해는 임재범의 작사 작곡한 노래다. 여기에 송재준이 낄 자리는 없는것이다.
그러나 송재준은 "그 곡은 내가 쓴 노래로 작곡가들과 스태프들은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이라며 "1996년도에 기본 작업을 한 베이직코드 데모를 토대로 가수 미정일 때부터 준비를 하던 곡"이라고 설명했다.
'고해'는 96년에 기본 작업을 했고 97년 임재범씨와 같이 작업하면서 재작업을 해 임재범씨의 노래로 정해졌다"면서 "작곡할 당시 가수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 가수의 도움을 일부 받는 경우도 있다. 이승철의 '소녀시대'를 작곡할 때도 이승철씨에게 좋은 멜로디의 도움을 부분부분 받았지만 이승철씨가 이 노래를 자신이 작곡했다고 말하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송재준은 "'고해'를 작곡한 이후 당시 임재범씨의 소속사측에서 공동으로 작곡을 한 것으로 요구했지만 본인은 불가함을 통보했고, 신변상의 문제로 오랫동안 외국에 있던 이후 저작권등록이 공동으로 돼 있었다"라며 "그것마저 세월이 지났기에 가수와의 관계를 생각해서 묵고했다"라고 덧붙였다.
송재준의 말이 사실이라면 임재범이 어려운시기 20분만에 만든 곡이라는 말은 새빨간 거짓말인것이다. 솔직히 임재범이라는 거물급 가수가 이 노래를 본인이 20분만에 완성한 노래라고 한다면 누가 믿지 않을까? 그런데 임재범이 눈 한번 깜빡하지 않고 새빨간 거짓말을 카메라앞에서 당당하게 할것이라고는 제작진도 생각을 못했을것이다.어떻게 좋은 말로 해석을 하려고 해도 임재범의 발언은 문제가 되는것이다.
솔직히 누구의 말이 진실인지는 본인들만 알고 있다. 결론을 모르는 상황에서 왈가불가 할 필요는 없는듯하다. 하지만 소송의 상대는 잘못 고른것 아닌가 생각된다. 적어도 송재준의 말이 사실이라면 일차로 임재범을 고소하고 그와 시시비비를 가려야하는것 아닌가? 나가수 제작진에 의의를 제기하는것은 당연하지만 고소를 하려고 한다면 먼저 임재범과 시비를 가린후 그 다음이 아닐까 싶다.
임재범, 솔직히 안타깝다. 좋은 가수임은 분명한데 늘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된다. 스스로 자초한 부분이 상당수다. 그것이 아쉽다. 예전에 임재범을 철없는 아이라고 했는데 솔직히 아직도 다 자라지는 못한듯하다.
승승장구출연으로 각종 논란의 중심에서 조금은 벗어나고 이미지 회복을 하는듯 싶더니 또 한번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될듯하다. 그것도 파렴치한 사기꾼이라는 불명예스러운 오명을 쓰고...
앞으로 임재범이 어떻게 나올지, 사건이 어떻게 될지? 그런데 그의 아내가 걱정된다. 아픈 몸으로 또 한번 남편을 위해 속을 조려야 할테니...
임재범, 말 한마디, 행동 하나에 조심을 해야 하는데... 언제면 철 들려나!!!
문제의 발단은 박완규가 나가수에서 임재범의 고해를 리메이크해 부르기로 한것 , 존경하는 선배이자 친한 형인 임재범의 고해를 불러보기로 마음먹은 박완규는 임재범을 직접 찾아가 조언을 구한다. 임재범은 "'고해'를 만들었을 때가 내가 처음으로 우울증을 경험한 시기다. 완전히 마음을 닫았던 상황이다. 하지만 회사와 약속이니 앨범은 만들어야 했다. 너무 겹친 설움이 한꺼번에 터져 나오면서 써진 곡이다. 곡도 20분 만에 만들었다"라고 비화를 전했다. 그러면서 이 노래는 그 당시 자신의 심경을 한탄하고 신에게 던지는 질문과 하소연이라면서 그것은 나의 처절한 넉두리엿다고 햇다. 임재범의 말대로라면 이 고해는 임재범의 작사 작곡한 노래다. 여기에 송재준이 낄 자리는 없는것이다.
그러나 송재준은 "그 곡은 내가 쓴 노래로 작곡가들과 스태프들은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이라며 "1996년도에 기본 작업을 한 베이직코드 데모를 토대로 가수 미정일 때부터 준비를 하던 곡"이라고 설명했다.
'고해'는 96년에 기본 작업을 했고 97년 임재범씨와 같이 작업하면서 재작업을 해 임재범씨의 노래로 정해졌다"면서 "작곡할 당시 가수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 가수의 도움을 일부 받는 경우도 있다. 이승철의 '소녀시대'를 작곡할 때도 이승철씨에게 좋은 멜로디의 도움을 부분부분 받았지만 이승철씨가 이 노래를 자신이 작곡했다고 말하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송재준은 "'고해'를 작곡한 이후 당시 임재범씨의 소속사측에서 공동으로 작곡을 한 것으로 요구했지만 본인은 불가함을 통보했고, 신변상의 문제로 오랫동안 외국에 있던 이후 저작권등록이 공동으로 돼 있었다"라며 "그것마저 세월이 지났기에 가수와의 관계를 생각해서 묵고했다"라고 덧붙였다.
송재준의 말이 사실이라면 임재범이 어려운시기 20분만에 만든 곡이라는 말은 새빨간 거짓말인것이다. 솔직히 임재범이라는 거물급 가수가 이 노래를 본인이 20분만에 완성한 노래라고 한다면 누가 믿지 않을까? 그런데 임재범이 눈 한번 깜빡하지 않고 새빨간 거짓말을 카메라앞에서 당당하게 할것이라고는 제작진도 생각을 못했을것이다.어떻게 좋은 말로 해석을 하려고 해도 임재범의 발언은 문제가 되는것이다.
솔직히 누구의 말이 진실인지는 본인들만 알고 있다. 결론을 모르는 상황에서 왈가불가 할 필요는 없는듯하다. 하지만 소송의 상대는 잘못 고른것 아닌가 생각된다. 적어도 송재준의 말이 사실이라면 일차로 임재범을 고소하고 그와 시시비비를 가려야하는것 아닌가? 나가수 제작진에 의의를 제기하는것은 당연하지만 고소를 하려고 한다면 먼저 임재범과 시비를 가린후 그 다음이 아닐까 싶다.
임재범, 솔직히 안타깝다. 좋은 가수임은 분명한데 늘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된다. 스스로 자초한 부분이 상당수다. 그것이 아쉽다. 예전에 임재범을 철없는 아이라고 했는데 솔직히 아직도 다 자라지는 못한듯하다.
승승장구출연으로 각종 논란의 중심에서 조금은 벗어나고 이미지 회복을 하는듯 싶더니 또 한번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될듯하다. 그것도 파렴치한 사기꾼이라는 불명예스러운 오명을 쓰고...
앞으로 임재범이 어떻게 나올지, 사건이 어떻게 될지? 그런데 그의 아내가 걱정된다. 아픈 몸으로 또 한번 남편을 위해 속을 조려야 할테니...
임재범, 말 한마디, 행동 하나에 조심을 해야 하는데... 언제면 철 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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