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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타 의 .모든것

원더걸스와 스쿨걸즈의 불꽃튀는 댄스배틀, 누가 더 섹시하지?


원더걸스의  새 싱글 (더 디제이 이즈 마인)' 뮤직비디오가 한미에서 동시 공개됐다.

'The DJ is Mine'은 기존의 원더걸스 사운드를 과감히 버리고 영국에서 시작돼 전 세계적 유행이 된 Dubstep 장르를 셔플댄스 비트와 절묘하게 결합해 강렬하면서도 팝 적인 사운드로 표현한 곡이다.

미국 TV영화 'The Wonder Girls' 수록곡인 이 곡은 원더걸스가 클럽에서 디제이를 놓고 스쿨걸스와 댄스 대결을 펼치는 형식으로 꾸며졌다.

뮤비를 보느라면 스쿨걸스가 단순히 피처링을 했다고 하기보다 원더걸스와 스쿨걸스의 합작품이라고 보는 편이 더 나을듯 싶다.그래서 더 흥미진진하다. 스쿨걸스와 원더걸스, 한미 두 걸그룹의 대결형식으로 펼쳐지면서 서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는것이 보는 재미의 하나이기도 하다.


페리즈 힐튼이 운영하는 미국 인기 블로그 페리즈 힐튼닷컴은 이날 원더걸스의 `더 디제이 이즈 마인`의 새 뮤직비디오를 홈페이지에 게재해 해외 팬들에 소개하는등 공개와 동시에 반응이 뜨겁다.

페리즈 힐튼은 "원더걸스가 돌아왔다. 신나는 파티풍의 노래로, 강렬한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이라고 전하며 "미국 걸그룹 스쿨걸스가 피처링에 참여한 이 곡을 주목하라"고 당부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또 한번 빌보드차트에 도전을 할수 있을듯 하다는 반응이다.어느정도 기대를 할수 있을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