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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2] 이선희의 제자 배수정, 구자명에 이어 골든티켓을...최정훈 샘카터 탈락

위대한 탄생 2 ,두번째 생방송, 배수진의 골든티켓과 최정훈 샘카터의 탈락으로 톱8이 결정되였다.

골든티켓의 주인공 배수정, 나탈리 콜의 '러브(LOVE)'를 선보였다. 초반 조금의 음정불안이 잇엇지만 그래도 다른 참가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정된 무대를 선보였다. 가장 프로다운 무대를 선보인 참가자가 아닌가 생각된다.

오늘 전반적으로 참가자들이 많이 긴장을 한듯하다. 러브송이지만 사랑스러운 느낌을 준 사람이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주 골든티켓의 주인공 구자명은 김종국의 '사랑스러워'를 선보였다. 힘잇는 남자도 귀여울수가 있다는것을 보여주겠다고 했는데 파워는 넘쳣지만 사랑스러움은 글쎄... 구자명에게 어울리는 선곡은 아니엿다는 생각이 든다.

샘 카터 도 김종국의 '한남자'를 선곡하며 강한 지신감을 내비쳤지만 지나친 긴장으로 완전 죽썻다. 김종국의 노래, 아무나 따라할수 있는 음악은 아닌듯하다.

한국의 셀린 디온 푸니타

오늘의 선곡은 가능성을 보여주었지만 서바이벌 무대에서는 다소 무리가 있는 선곡이 아니엿나 생각이 들엇다.

Celine Dion(셀린 디온)의 'The power of love'(더 파워 오브 러브), 박정현도 이 노래는 자신도 감히 엄두를 내지를 못한다고 했는데 그가 이곡을 선곡했다. 파워플한 이곡을 조금은 부드럽게 자신에 맞게 부르려고 했지만 조금은 역부족이다는 생각이 들엇다 . 곳곳에서 음정이 불안한 모습이 보였다. 하지만 오늘 음악에만 집중을 하면서 푸니타의 새로운 매력을 보이기도 했다.

심사위원 윤일상은 "새로운 보컬계의 장르를 개척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극찬을 하며 9.5점의 높은 점수를 주었다.

택배아저씨 최정훈의 탈락 은 아쉽다. 귀여운 매력으로 5명의 멘토들에게 선택을 받앗던 인물인데 결국 이렇게 초반에 탈락을 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배수정,구자명,장성재,에릭남 50KG,전은진,푸니타,정서경은 다음 라운드로 진출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