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중독증에 걸린것 같다.
무한도전이 결방된 첫주는 마음한구석이 허전했지만 그나마 괜찮았다. 그런데 이제 3주차 접어들면서 마음 한구석이 갑갑해나고 허전해지면서 좀체로 마음이 진정이 되지 않는다. 처음에는 담배 생각이 나서 그런가 했느데 담배를 피우고 나서도 진정이 되지 않는다. 마치 담배인이 백인 사람이 담배를 피우지 못했을때 느끼는 바로 그 느낌이 지금 내 몸에서 일어나고 잇다.
다른 친구들은 재방을 보면서 그것도 좋다고 마음을 달래는데 그것으로도 진정이 되지 않는다. 아마 나는 광팬은 아닌가 보다. 그런데 왜 이리 허전하지?
김태호 피디는 파업이 모두 시청자들을 위해서라고 지켜봐달라고 당부를 하는데...
MBC파업을 이해는 하는편이라 그래서 말도 못하고 갑갑하다. 빨리 일이 좋게 해결이 돼야 할텐데...
무도 언제면 다시 볼수가 있을까? 오늘은 친구 찾아 소주나 한잔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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