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의 막내 피오(19, 본명 표지훈)가 정신적 쇼크로 병원에 입원했다.
블락비는 태국 인터넷 매체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테이블에 눕고 두 발로 박수를 치는 등 예의에 어긋난 행동으로 구설수에 오르며 누리꾼들의 비난을 받앗다.
이에 블락비는 팀 리더인 지코가 삭발을 감행하고, 태국 측에 사과의 뜻이 담긴 영상을 전하며 거듭 용서를 구했지만 좀처럼 논란은 가라앉질 않고 있다.
일부 극단적인 네티즌들을 중심으로 자살서명운동까지 진행되는 등 사태가 진정이 되지 않으면서 현재 고등학생인 피오는 결국 정신적 충격을 이기지 못해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였다.(관련기사 : ‘블락비’ 피오, 자살 서명 운동에 정신적 쇼크..병원 입원)
자살서명운동, 솔직히 이 정도일줄은 몰랐다. 일부 악플러들 솔직히 해도해도 너무하는것 같다. 퇴출서명까지는 어느정도 이해를 할수가 있지만 타인에게 죽으라고 강요를 하는것은 인간으로서는 있을수 없는 일이다.
이 세상에 자살서명운동을 하는 나라는 아마 대한민국밖에 없을것이다. 솔직히 지금껏 살아오면서 자살서명운동이라는 말 자체를 처음 들어본다.
완전히 미친것이다. 미치지 않고서야 어떻게 이렇듯 생명을 무시하고 존중하지 않을수가 있는지도 의문이다.
솔직히 이것은 살인이다. 명백한 범죄이다. 아무리 자유를 웨쳐도 이것은 아니다. 이러한 자유, 이러한 권리는 이 세상 그 누구에게도 없다. 그리고 있어서는 안될 권리다.
악플러들, 조금은 자제를 하자, 누구에게도 타인을 비판을 할 권리는 있지만 비난과 욕설을 퍼부을 권리는 없다. 더우기 타인에게 죽으라고 할 권리는 더더욱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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