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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상 속 으 로

"45년간 나는 단 한번도 사리를 도모해본적이 없다."는 원자바오총리, 대한민국에 이렇게 말할수 있는 정치인 , 얼마나 될까?


我秉承“苟利国家生死以,岂因祸福避趋之”的信念,为国家服务整整45年,我为国家、人民倾注了我全部的热情、心血和精力,没有谋过私利。我敢于面对人民、面对历史。知我罪我,其惟春秋。

나는 "생사를 아끼지 않고 국가에 이를 도모해야 하거늘, 어찌 화복에 쫓고 쫓길것인가(苟利国家生死以,岂因祸福避趋之)'라는 신념으로 지난 45년간, 국가를 위해 복무해왔다.

 나는 국가를 위해 인민을 위해 나의 모든 열정과 정력,심혈을 쏟아부엇으며 단 한번도 사리를 도모해본적이 없다.

나는 역사와 인민앞에 당당하다. 나를 알고 나를 단죄할수 있는 것은 오직 역사뿐이다.

-원자바오-

 14일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제11기 5차회의가 마무리된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임기의 마지막해에 들어선 중국의 원자바오총리가 자신의 정치인생에 내린 평가다.

당당하다. 이보다 더 당당할순 없다. 그리고 역사앞에서도 당당하다고 말할수 있는 그가 멋있다.

사실 원자바오총리가 어떤 사람인지 정확히 아는 것은, 그 자신과 역사뿐이다. 우리가 아는것은 단지 그가 보여준 이미지와 정책뿐이다. 어찌보면 자뻑일수도 있다.

하지만 정치인으로서 이렇게 국민과 역사앞에 당당하다고 말을 할수 있는 사람 , 45년의 정치생활동안 단 한번도 사리를 도모해본적이 없다고 말을 할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대한민국 정치인들중, 나는 단 한번도 사리를 도모해본적이 없다고 말할수 있는 사람 얼마나 될까? 궁금하다.

由于能力所限,再加上体制等各方面的原因,我的工作还有许多不足。虽然没有因为不负责任而造成任何一件事情上的失误,但是作为国家最高行政机关的负责人,对于我在任职期间中国经济和社会所发生的问题,我都负有责任。为此,我感到歉疚。

능력의 한계로 그리고 체제 등 다방면의 원인으로 나의 공작에 많은 부족함이 많다. 비록 무책임한 행동으로 실수를 범하는 일은 없엇지만 , 국가최고행정기관의 책임자로서 내 임기내에 발생한 모든 국가경제와 사회적인 문제는 나의  책임임을 통감한다.때문에  미안함을 느낀다.

-원자바오-


총리로서 임기기간에 발생한 모든 문제를 부하직원이나 타인에게 돌리기보다, 자신의 책임으로 생각을 하고 책임지려 하는 모습도 멋지다.

사실 모든 책임을 자신의 어깨에 짊어진다는것 쉽지 않은 결정이다.비록 조금의 변명도 있기는 하지만...

중국을 보면 총리 하나는 참 잘 둔다는 느낌이 든다. 예전의 주은래를 비롯해, 주용기에서 원자바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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