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라덴의 사망, 그것이 여인의 투기에 의한것이라는 사실이 놀랍다.
9.11테러로 전세계를 공포에 떨게 하고 10년넘는 세월, 미국을 위수로하는 전세계의 추적을 피해 목숨을 연명한 그에게 10여년간 헤여졌던 아내를 만난것이 죽음의 원인이 되였다니,
빈 라덴의 첫번째 부인 카이리아, 2001년부터 2010년까지 10년 간 이란에서 시집 식구들과 가택 연금을 당한 그가 지난 2월 드디여 가택연금이 풀리고 빈 라덴의 은신처였던 파키스탄의 군사도시 아보타바드에 도착했다. 10년간 그리움만큼 강렬했던 카이리아의 뜨거운 애정, 결국 여인의 투기와 집착으로 이어지면서 가정불화를 야기한다.
특히 가장 어린 셋째부인 압둘파타를 극도로 질투한 카이리아, 결국은 미국 중앙정보국(CIA)과 협력하여 남편을 제거하기에 이른다. 왜곡된 사랑이 가져온 참사, 하지만 그것이 미국에는 최고의 복음인것이다.
미국 CIA가 십여년동안 하지 못한 일을 , 한 여인의 투기가 이루어준것이다.
빈 라덴이 사망당시 함께 연행되였던 빈란덴의 손자 손녀와 어린 아들딸의 사진도 처음 공개되였다.
왼쪽3명은 빈라덴의 손자,손녀이고 오른쪽 세명은 그의 다섯째 부인이 낳은 아들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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