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코리아] 강타의 혼을 쏙 뺀 장은아 - 이윤경의 훗, 표정이 압권이네~

보이스 코리아, 장은아 이윤경 소녀시대의 훗으로 코치진들의 혼을 쏙 빼놓앗다.특히 트러블을 웨치는 장은아와 이윤경의 보이스에 폭 빠진 강타의 표정은 압권이다.

길은 서로 다른 매력의 소유자인 장은아와 이윤경을 하나의 팀으로 구성해 소녀시대의 훗을 부르게 했다.

맑고 순수한 보이스를 지닌 이윤경, 하지만 엉망진창이였다는 혹평을 들으며 배틀라운드에 진출한 그녀에 대해 길은 "이윤경 씨가 이분들 중 내공은 가장 약하다"며 걱정을 했다.

특히 장은아는 블라인드 오디션에서 알리 '별짓 다했는데'를 불러 눈길을 끌었던 도전자. 과거 러브홀릭스 멤버이기도 했던 실력자와의 대결이라 더욱 걱정이 되였다.

하지만 이내 길은 자신의 모든 걱정을 털어낼수 있엇다. 경쟁상대였던 그들이 서로를 돕고 의지하며 최고의 팀호흡을 보여주며 이윤경의 실력이 일취월장했기 때문이다.

배틀라운드 무대에 오른 장은아 이윤경, 서로 눈을 마주치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인상적이였다. 아름다운 대결이 예상되는 무대였다.

신비로운 선율이 흘러나오자 이윤경의 몽환적이면서도 섹시한 손놀림이 시작되였고 , 아름답고 파워넘치는 보컬이 가미되면서 심사위원과 방청객들의 혼을 쏙 빼놓았다.

무대 후 코치진들은 자동적으로 일어나 기립박수를 치며 그들의 무대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코치 길은 "두 명이서 모든 것을 짰다. 내가 말한 건 디테일적인 것과 눈화장을 좀 더 진하게 하자 이정도였다"며 모든 공을 그들에게 돌렸다.

솔직히 보이스 코리아를 보면서 길을 다시보게 되였다. 무한도전에서 무도팬들의 질타를 받으며 게시판을 도배하던 길의 무리수가 보이스코리아에서는 전혀 찾아볼수가 없다는것이다. 모든참가자들의 무대에 아낌없는 박수와 호응을 보내고, 가장 완벽한 팀구성과 선곡으로 아티스트로서의 진면모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강타가 배근석과 강태우라는 가장 기대되는 최상의 팀을 구성햇음에도 불구하고 최악의 무대를 형성한것과 대조되는 부분이다.

배근석과 강태우의 거짓말을 끝으로 생방송에 진출할 24명의 참가자가 결정되였다. 

신승훈 팀에서는 장재호 손승연 이소정 이은아 샘구 정승원; 백지영 팀에서는 박태영 신지현 인지윤 강미진 유성은 허공; 강타 팀으로는 정나현 김현민 장정우 홍혁수 지세희 배근석;리쌍 길 팀에서는 남일 최준영 신초이 우혜미 장은아 하예나가 생방송 무대에 오르게 된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하고, 추천은 블로거를 춤추게 합니다. 추천은 로그인이 필요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