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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외주제작? 김태호PD가 없는 무한도전은 무한도전이 아니다!!!

김재철 MBC 사장이 11일 오전 임원진 회의에서 "무한도전이 정상화될때까지 무한히 기다릴 수 없다. 무한도전의 외주화에 대한 검토 가능하다"고 말했다고 관계자가 전했다.

김태호PD가 파업에 참가한 상황에서 무한도전 제작진들에 대한 일종의 압박이지만 또한 무한도전이라는 프로그램에 대한 무지에서 나온것이다. 이런 사람이 사장으로 있으니 직원들이 파업을 할수밖에...

김태호PD가 없는 무한도전 과연 무한도전일까? 유재석이 무한도전에서 1인자라고 하지만 사실 무한도전의 진정한 일인자는 김태호다. 무한도전에서 꼭 한 사람만은 남아야 한다면 그 사람은 일인자 유재석도 이인자 박명수도 미존개오 정형돈도 그 누구도 아닌 김태호다.

무도의 유재석 박명수 등 MC들이 붓이고 페인트라면 김태호PD는 무한도전이라는 화려한 그림을 그려나가는 화백이다.아무리 훌륭한 화백이라도 김태호의 혼을 무한도전에 불어넣을수가 없다. 결국 무한도전의 진정한 일인자는 김태호이고, 무한도전은 김태호표 무한도전이라는 뜻이다.

시청자들이 원하는 무한도전은 김태호표 무한도전이고 김태호가 없는 무한도전은 더 이상 무한도전이 아니다.김태호가 없는 무한도전 상상도 할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