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그때가 지금아라면(듣기)

 

TV 예능프로 “남자의 자격”과 “위대한 탄생”으로
종횡무진 안방극장을 누비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부활”의 리더 김태원이 작사, 작곡 한 “그때가 지금이라면”,
 
회상조차 소비라 여겨지는 시대에 전하는 외로운 단상을 담은 곡으로,
아름다운 멜로디와 함께 지나고 나서야 깨닫게 되는 소중한 것들에 대해 쓴 곡으로,
지나온 날들에 대한 회상과 돌아갈 수 없는 ‘그때’에 대한 그리움을 이야기하며
 ‘지금’의 소중함을 전하고 있다.

김태원의 힘이 참 대단한것 같다.
나가수가 차트를 점령하고 있는 형국에
실시간 차트 1위에 당당히 부활의 이름을 올렸다는것은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때가 지금이라면 - 부활

너를 한 번 더 붙잡고 싶어서

내가 했었던 그 얘기들로

어쩌면 좀 더 만나게 되길 비는

그때 그런 기도를 난 했어

이제와 다시 생각을 해보면

초라해진 나를 바라보는

너의 젖어있던 눈빛 속에 비춰진

서있던 내 모습이 보여

내가 어렸었던 날 그때가 지금이라면

너의 손을 잡고서 놓지 않았겠지


어떤 말보다 더 소중한 게 사랑인 걸

아주 오랜 후에야 느끼게 된 얘긴걸..

이제와 다시 생각을 해보면

초라해진 나를 바라보는

너의 젖어있던 눈빛 속에 비춰진

서있던 내 모습이 보여

내가 어렸었던 날 그때가 지금이라면

너의 손을 잡고서 놓지 않았겠지


어떤 말보다 더 소중한 게 사랑인 걸

아주 오랜 후에야 느끼게 된..

너무 힘이 들던 날 그때가 지금이라면

잡은 너의 두 손을 놓지 않았겠지

어떤 말보다 더 소중한 게 마음인 걸

아주 오랜 후에야 알게 됐던 난..

내가 어렸었던 날 그때가 지금이라면

너의 손을 잡고서 놓지 않았겠지


그 누구보다 더 사랑한 게 너라는 걸

아주 오랜 후에야 알게 됐던.. 얘긴걸..

가사 출처 : Daum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