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경호원을 개무시하는 미국측 안보요원들,얼마나 대한민국을 우습게 보면...

3월27일 , 핵안보정상회의에 참석한 버락 오바마 미국대통령의 경호를 맡은 미국측 안보인원이 , 청와대 경호인원의 저지에도 불구하고 금지구역에 강제진입을 시도하다 경미한 충돌이 있었다는 내용의 기사가 중국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사건의 전말에 대한 상세한 소개는 없고, 단 4장의 사진과 함께 올린 간단한 설명으로 사건의 전말을 상세하게 알수는 없지만, 두명의 외국인이 한국측 안보인원을 무시하고 또 강제진입을 시도하고 있는것만은 사실이다.

미국측 안보인원이 청와대 경호원들의 경고와 저지를 무시하고  대한민국의 안방에서마저 이처럼 무례한 행위를 벌인다는것은 그들이 얼마나 오만하고 대한민국을 우습게 보는지를 여실히 보여준 대목이다.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핵안보정상회의에서, 그것도 주최국인 대한민국에서 벌어진 이같은 사태에 대해 ,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중국의 기사에는 청와대 금지구역으로 강제진입을 시도했다고 씌여였는데 만일 이것이 사실이라면 큰 형님 미국의 눈에 대한민국이 얼마나 하찮고 보잘것없는 존재인지 여실히 보여주는 대목이다.

 

출처:신화넷- <奥巴马访韩小插曲：青瓦台保镖拦下美特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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