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박이일' '스타킹'이 재미있는 드라마라면 '무한도전'은 방송국이다. '무한도전'이 '무한도전 위기론'을 직접 파헤치며 또 한번의 정면 승부를 걸엇다. 무한도전을 지금까지 지켜본 저로서는 무한도전의 위기설에 대해 약간 공감이 가지 않는 부분이 있다. 무한도전의 주된 시청층은 20대의 젊은층이다.이 세대가 본방을 사수한다는것은 기대하기가 어럽다.본인도 무한도전의 본방사수는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하지만 꼭 다운을 받아서라도 보는것이 무한도전이다.다른 예능은 보지 못하면 그대로 넘어가지만 무한도전만큼은 꼭 봐야 마음이 놓이기 때문이다.아니면 허전해서 미칠지경이다. 무도를 보면서 실망할때도 많다.하지만 무도의 최대의 장점은 다음회다.항상 다음이 기대되는 작품이 무도가 아닌가 싶다.이번은 실망스럽지만 다음에 큰 웃음, 아니면 무한 감동, 그도 아니면 나한테 그 무언가를 생각하게.. 더보기 이전 1 ··· 771 772 773 774 775 776 777 ··· 8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