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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나 전쟁의 여신] 카메오,액션 종결자 김소연의 미친 존재감...

      이렇게 한 여인의 등장이 기다려진 드라마가 있는지 모르겟다.

아이리스의 후속작으로 같은 시대배경속에서의 첩보물인 아테나는 일부 아이리스 출연진이 동일한 인물로 그대로 등장을 하면서 한 여인의 등장 가능성에 관심이 모엿다.


북한의 공작원 한선화역을 맡앗던 김소연이다.김소연이 까메오로 등장할것이라는 가능성이 제기된후 사람들은 시종 김소연을 기다렷고 그가 어떻게 어떤방식으로 출연할지에 관심을 모앗다.


그런 김소연이 드디여 등장을 했다.역시 김소연이엿다.기다림은 헛되지 않앗다.비록 머리스타일은 변했지만 그녀의 카리스마와 화려한 액션은 역시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만들엇다.


화려한 액션으로 니킥수애,도끼수애라는 애칭을 얻으며 완벽한 여전사 연기를 선보인 수애와의 비교가 재미있을것이라 예상을 했다.하지만 단 몇분의 출연으로 김소연은 액션의 종결자라는 호평을 듣고 잇다.사실 김소연의 액션이 수애나 이지아가 펼친 액션보다 더 화려했던것은 아니다.하지만 더욱더 리얼하고 생동감넘치는 액션은 이것이 진짜 액션이라는 공감을 얻은것이다.


액션뿐만이 아니라 김소연의 존재감은 수애를 비롯한 모든 배우들을 능가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가 싶다.


차승원과 수애가 본격적으로 대결구도로 들어섯지만 관심은 김소연이 앞으로 어떻게 등장을 할지에 더 쏠린다.쪽박스토리로 질타를 받는 아테나에서 김소연의 등장은 구세주나 마찬가지다.뻔한 스토리에 공감도 형성이 되지 않는 차승원과 수애의 대결보다 예측을 할수 없는 김소연과 김민종의 과거,그리과 박철영과의 관계에 대한 앞으로의 전개는 무한한 상상의 공간을 남겨놓았다.


북한과 박철영을 향해 딸의 이름으로 복수를 선언한 김소연이 어떤 모습으로 어떤 카리스마를 뿜어낼지,참 다음회가 기대된다.이번에는 제발 공감을 얻을수 있는 그러한 스토리가 기다리고 있엇으면 좋겟다.


짧디짧은 몇분이지만 왜 그토록 김소연의 등장을 기다리고 기다렷는지 ,그 기다림이 헛되지 않앗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