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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T V . 연예

[위대한 탄생]백청강에게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묘한 매력이 있는것 같다.



 

위대한 탄생이 점점 재미가 있어지고 있다.

참가자 한분 한분이 가지고 있는 사연과 그들의 음악도 심금을 울리지만

멘토들이 진심으로 애정을 가지고 아낌없는 찬사와 독설을 내뿜는 모습도 흥미를 더해가고 있다.


백청강 이 친구가 점점 더 매력적으로 다가 오고 있다.


중국에서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이라며 데리고 온 백청강이다.

노래를 가장 쉽게 부르는 사람이라는 이은미의 극찬을 받앗고

도입부터 끝까지 웽웽 거리는 소리가 들렸다며 비음에 대해 질타도 받은 장단점이 확실한 친구이지만

백청강이 부르는 노래는 TV앞이 아니라도 집중해서 듣게 되는 묘한 매력이 있는것 같다.


백청강의 음악을 듣느라면 어딘지 모르게 끌린다.

눈물이 고여있는듯한 눈망울에서부터
 
마치 하나의 사연을 가지고 사람을 바라보는듯하여 그에게서 집중을 하게 된다.

그리고 그의 음악을 듣노라면 사람의 가슴을 찡하게 하는 그 무언가가 있어 집중을 하게 만든다.



좋은 가수는 마음을 움직이는 가수라 생각이 된다.

그런면에서 백청강은 훌륭한 가수로 성장할 잠재력이 무궁무진한것 같다.


백청강이 다음에는 꼭 이은미가 지적하는 비음을 조금이라도 개선해서 나온다면 좋을텐데...